4415 세상일보다 영적인 일이 더 필요하다. 하나님의 돌봄.
1948년 8월 23일: 책 51
영원을 위한 지속적인 가치를 창조하는 일이 영원까지 혼을 뒤따르는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 이웃을 사랑하는 일이라면, 이 땅의 어떤 활동보다 훨씬 낫다. 영적인 일을 맡은 사람은 이제 그 일을 다른 모든 일보다 우선시하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끊임없이 활동해야 한다. 말세에 영적인 동역이 얼마나 절실하게 필요한지 너희에게 항상 또 다시 말하고, 너희가 항상 또 다시 위험을 돕기 위해 너희의 도움이 필요한 큰 영적인 위험에 대해 알게 한다. 너희에게 항상 또 다시 주님을 섬기는 일에 미지근하지 말고 무관심하지 말라는 경고가 주어진다. 너희는 하나님의 말씀을 엄격히 지켜야만 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부지런히 일해야만 한다.
너희에게 이 땅의 모든 활동이 불가능할 때가 올 것이다. 왜냐면 너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너희의 모든 힘을 다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너희는 또한 견딜 수 있게 될 것이다. 왜냐면 하나님이 너희의 모든 필요를 알고, 너희가 하나님을 위해 일한다면, 너희를 돌볼 것이기 때문이다. 실제적인 영적 활동을 아직 수행할 수 없는 동안에는 많은 준비를 하는 일이 하나님의 뜻이다. 준비하는 일은 위로부터 하나님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제공되는 것을 열심히 전파하는 일이다. 열심히 이 일을 하라. 어떤 기회도 놓치지 말라. 가능한 곳에서 말하라. 하나님이 너희 인류에게 유익을 주기 위해 행한 특별한 일을 기록을 통해 알리려고 노력하라. 그러면 너희는 하나님의 축복을 확신할 수 있다. 하나님은 너희를 곤경에 빠지게 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은 또한 세상 일에도 너희를 돕고 너희에게서 모든 염려를 거두어 갈 것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