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70 심장 안에서 들리는 하나님의 부름.
1947년 11월 19일: 책 50
명령이 떨어지는 때에 너희는 따라야만 한다. 다시 말해 너희는 너희 자신을 준비하여, 나의 부름이 너희 심장 안에서 들리면, 주저하지 말고, 나를 섬겨야 한다. 왜냐면 너희가 너희의 직분을 위해 나서야 할 때가 가까이 다가왔기 때문이다. 너희가 어떤 세상적인 의무도 너희에게 더 이상 중요하지 않게 여기게 되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너희가 분명하게 알게 하는 나의 음성을 들으면, 이는 나의 말씀이 진리임을 증명하는 것이고, 증거하는 것이다. 너희는 이 세상에 대한 갈망을 더 이상 갖지 않을 것이고, 단지 유일하게 영적인 일을 하는 가운데 너희의 기쁨을 찾을 것이다. 너희는 이 일을 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것이다. 왜냐면 내가 이를 원하기 때문이다.
영적인 가뭄이 먼저 닥칠 것이다. 이 때는 너희가 나의 말씀을 갈망하는 때이고, 영적인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기 원하는 때이고, 너희에게 영적인 토론을 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이 없는 때이다. 너희는 실제 나의 말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나의 사랑이 항상 지속적으로 너희를 돌볼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너희에게 아무것도 줄 수 없는 생명에 굶주린 세상 속에 혼자 서게 될 것이다. 너희는 이웃 사람들의 이해를 적게 받을 것이고, 이로써 짓눌릴 것이다. 그럴지라도 너희 자신을 나와 더욱 굳게 연결시킬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갑작스럽게 너희 안에서 나의 말씀을 들을 수 있게 되기까지, 혼을 위한 나의 양식에 대한 굶주림이 항상 더욱 강할 것이다. 그러면 너희의 사명이 시작이 되는 너희의 시간이 온 것이다.
나는 너희가 직분을 위해 나설 수 있게, 모든 주저함이 너희로부터 사라지게, 모든 염려와 모든 두려움이 너희에게서 떠나가게, 돌볼 것이다. (1947년 11월 19일) 너희는 단지 나의 뜻대로 말하고, 생각하고, 행할 것이고, 이 땅에서 나 자신을 대신할 것이다. 다시 말해 나의 영이 너희에게 주는 것을 말할 것이다. 너희는 생명력이 있는 나의 말의 대리자로써, 나를 증거할 것이다. 너희는 나의 제자로써, 사람들 앞에 다시 나설 것이고, 그들에게 종말이 가까이 다가왔다는, 내가 영원으로부터 정한 때가 오면, 나에게 속한 자들을 데려가기 위해, 나 자신이 임한다는 추가적인 가르침이 포함된 나의 가르침을 선포할 것이다.
너희가 방해받지 않고, 자유롭게 말할 수 있도록, 나는 너희 사람들 곁에 사람들이 함께 하게 한다. 그들은, 비록 너희가 지속적으로 나의 보호아래 있다 할지라도, 내가 마지막 날까지 너희를 떠나지 않는다 할지라도, 나의 대리자로써 너희를 동행하고, 이 세상에서 너희의 지지대와 보호자가 될 것이다. 그러나 나의 너희를 향한 염려는 순수하게 세상적인 일에도 해당된다. 너희는 염려하지 말고, 너희 직분을 수행해야 한다. 왜냐면 너희의 사명이 너희의 모든 능력을 전적으로 사용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모든 세상의 염려로부터 자유롭게 되야 한다.
너희가 나로부터 받는 선물을 전해주는, 이로써 너희의 이웃사람들이 접할 수 있게 해주는, 너희가 기록을 통해 또는 입술을 통해 나의 말씀을 세상에 전파하는 너희가 진리를 전파하고, 이로써 나의 역사를 사람들에게 알려, 그들의 생각이 영의 나라로 향하게 하는 한 가지만을 나는 너희에게 요구한다. 너희가 나를 섬기면, 나는 너희를 축복하기 원한다. 나는 마지막 종말의 때까지 너희에게 힘을 주기 원하고, 언젠가 영원 가운데 너희가 한 일에 대한 보상을 해주기 원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