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4165
4165 진리는 단지 하나님으로부터 나온다.
1947년 11월 12일: 책 50
영원한 진리인 나로부터 기원 된 것이 단지 진리이다. 진리는 단지 하나이고, 이 진리는 나 자신에 의해 내 영을 통해 이 땅에 전해진다. 너희 사람들은 진리가 절대로 인간으로부터 나올 수 없음을 이해하라. 왜냐면 피조물이 온전하지 못한 동안에는, 진리가 내 밖에서는 존재할 수 없기 때문에 피조물이 나와 연합이 되지 못한 동안에는, 그는 진리와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나와의 거리는 잘못된 생각과 깨달음이 없음과 깨달을 능력이 부족함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사람은 진리와 오류를 구별할 수 없다. 그러나 사람은 항상 하나님과 멀리 떨어진 상태에서 오류를 향해 마음이 기울어 진다. 왜냐면 오류가 그의 온전하지 못한 성품에 알맞기 때문이다. 사람이 나와 연결될 때, 사람은 비로소 나로부터 진리를 받아들이고, 진리를 진리로 깨닫고, 진리가 특별한 형태로써 내면의 음성을 통해 그에게 제공되지 않을지라도 그의 생각은 올바르게 될 것이다. 왜냐면 생각이 영에 의해 인도되고, 그가 깨우침을 얻고 진리 안에 서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와의 관계가 항상 먼저 확립돼야 하고, 이를 위해 뒤로 물러서서 영적 질문에, 사람이 답을 얻기 원하는 질문에 깊이 빠지는 일이 필요하고, 나를 향한 긴밀한 생각과 올바른 생각을 위해 그리고 영이 깨우침을 얻기 위해 나의 도움을 요청하는 일이 필요하다. 그러면 그가 진리를 갈망하는 것이고, 그에게 진리가 주어질 것이다. 그러나 사람은 또한 사람 편에서 그에게 제공한 영적인 내용과 비교해야만 한다. 그러면 사람은 사람편에서 제공받은 것이 나에 의해 그에게 전달된 것과 현저하게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왜냐면 나 자신에게 진리를 배포할 권리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에게서 나온 것은, 분명하게 나에게서 시작된 것은 가장 확실하게 순수한 진리로 영접할 수 있고, 대변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이 땅에서 나 자신을 위한 종들을 택하고, 나의 종들은 나로부터 직접 지식을 얻는다. 이런 지식은 순수한 진리라고 해야만 하는 지식이다. 왜냐면 영의 나라 외에 다른 기원이 없음을 증명할 수 있기 때문이고, 전달되는 역사가 특별한 방식으로 일어나, 인간의 생각이 개입되는 일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제 안심하고 내가 이 땅에 전해준 영적인 내용을 지식을 점검하는 기준으로 삼을 수 있다. 이런 영적인 내용과 일치하는 것이 진리이고, 이 내용과 다른 것은 오류로써 거부할 수 있고, 오류임이 드러나게 할 수 있다. 왜냐면 오류는 사탄이 뿌리는 씨앗이고, 사람들의 심장에서 나를 몰아내고 자신의 권세를 높이려는 나의 대적자의 수단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오류에 너무 관대하고, 오류의 큰 위험을 깨닫지 못한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오류에 대항하여 싸우지 않고 용납한다. 그러나 나는 그를 용납할 수 없다. 그러므로 나는 내 종들에게 오류를 들어내고 진리를 관철시키는 일이라면, 어떤 관용도 베풀지 말고 가차 없이 싸우도록 명한다. 나는 나의 종들에게 그들의 입술의 칼로 싸우고 그들에게 모든 은사를 갖춰준다. 이로써 그들이 나에게서 나온 진리와 모순이 되는 모든 것에, 나로부터 나오지 않은 모든 것에 성공적으로 대항하게 한다.
단지 유일하게 내가 진리를 전한다. 그러나 나는 진리 안에 서기 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돕는다. 왜냐면 진리를 향한 갈망이 나 자신을 갈망을 증명하기 때문이다. 나는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또한 진리를 받는 사람이 아직 대적자의 권세 아래에 있는 이웃사람에게 진리를 대변하기를 요구한다. 대적자는 나에게서 온 모든 것에 맞서 싸우고, 그는 거짓의 권세자로써 항상 순수한 진리를 감추려고 한다. 이로써 사람들이 나를 더 이상 깨닫지 못하게 하고, 사람들이 어두움 속에서 살고, 그들에게 빛 안에 거하기 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항상 또 다시 나의 사랑을 통해 비춰주는 빛을 피하게 한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