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68 하나님의 종들을 향한 돌보심.
1947년 6월 24일: 책 50
나는 나의 말씀을 전할 너희를 몸과 심장의 고난 가운데 놔두지 않을 것이다. 이로써 너희가 염려없이 편안하게 직분을 수행할 수 있게 하고, 너희가 나와 나의 나라를 위해 활동할 수 없게 되는 일이 없게 한다. 너희 자신이 내면의 평온으로 가득 차 있을 때, 너희가 세상에 짓눌리는 일을 너무 느끼지 않고 자유롭게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을 때, 너희는 단지 말할 수 있다. 왜냐면 너희의 사명은 내가 너희가 너희의 영적 활동에서 벗어나게 하는 이 땅의 짐을 너희에게 부과함으로써 너희의 사명을 위험에 빠뜨리기에는 너무 중요한 사명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더 이상 세상과 세상의 유혹에 맡기지 않는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나는 너희를 위로하는 데 기여하는 모든 것을 너희에게 제공하고, 너희가 쾌활하게 한다. 이로써 너희가 자원하여 기쁘게 나를 위해 일하게 하고, 힘들고 짓눌린 가운데 나를 위해 일하게 하지 않는다. 왜냐면 쾌활한 평안이 또한 성공에 기여할 것이기 때문이다. 왜냐면 말씀이 나를 위해, 너희 자신을 위해 말해야 하고, 너희가 나의 말씀 안으로 깊이 들어가면, 너희는 쾌활한 표정으로 말씀을 전할 수 있고, 이웃 사람들의 혼을 위해 더 많은 성공을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너희 혼을 위해 해를 끼치지 않는 것을 너희에게 제공한다.
너희의 삶의 운명은 영원으로부터 정해졌고, 너희는 너희 자신의 노력으로 삶의 운명을 바꿀 수 없다. 너희가 이미 유일하게 이를 고려한다면, 너희는 내면의 평화를 얻게 될 것이고, 너희는 절대로 짓눌리지 않게 될 것이고, 쾌활하고 염려가 없이 너희의 길을 가게 될 것이다. 너희는 평온과 평안을 누리고, 주변 환경에도 발산할 것이다. 너희는 나의 사명대로 활동할 것이고, 나의 나라를 전파할 것이고, 나의 사랑과 은혜가 항상 너희와 함께 할 것이다. 나는 나를 섬기기 원하는 너희를 축복할 것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