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5 이 땅의 자신의 종들에게 주는 아버지의 말씀.
1947년 6월 3일: 책 50
종말이 얼마나 가까웠는 지를 생각하면, 너희의 모든 걱정은 의미가 없다. 영의 나라를 위해 일하기로 결심한 사람은 항상 자신에게 자신이 어떤 과제를 받았는지, 그가 이 일을 남김없이 수행하기 원한다면, 자신에게 어떤 의지의 힘이 필요한지를 생각해야 한다. 그러므로 그는 항상 더 큰 의지의 힘을 받기 위해 추구해야 하고, 나에게 향하고, 도움을 요청을 해야 한다. 나는 진실로 그의 기도를 들어주지 않고 머물지 않을 것이고, 나의 영을 통해 그 안에서 역사할 것이고, 그의 생각에 영향을 미칠 것이고, 그의 뜻을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할 것이고, 그에게 나에게 향하는 길을 보여줄 것이고, 그는 이 길을 가게 될 것이다. 왜냐면 나의 사랑이 그를 이끌기 때문이다.
그는 나의 소유이고, 그는 자신을 나에게 나의 소유로 드렸고, 내가 한번 소유한 것을 더 이상 영원히 풀어주지 않고, 더 강한 힘으로 높은 곳으로 이끌고, 잘못된 길을 가지 않게 한다. 왜냐면 내가 항상 그의 곁에서 함께 가고, 그가 연약해질 위험이 있거나 넘어질 위험이 있을 때, 그를 보호하고 지키기 때문이다. 나에게 속한 사람은 이 땅에서 안심하고 그의 발길을 옮길 수 있다. 왜냐면 내가 나의 손을 그의 발 아래 펴고, 생명의 모든 위험을 피하도록 인도하기 때문이다. 그는 그의 의지를 통해 나의 일부가 되었고, 나에게 속한 사람은 더 이상 멸망을 받을 수 없다.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의 삶의 형편의 모든 변화에 순복해야만 한다. 너희는 너희에게 주어진 모든 일을 가운데 나의 뜻을 깨달아야만 하고, 나의 사랑이 특별히 너희에게 향하고 있음을 알아야만 하고, 세상이 자신을 관철시키기를 원하고, 나에게 속한 사람들을 완전히 옭아 매려고 시도하면, 나의 사랑이 내가 개입하게 한다는 것을 알아야만 한다. 너희는 너희의 길을 평온하게 가라. 내가 항상 너희와 함께 걷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 내가 너희를 꽃이 풍부한 길로 인도한다는 것을 잊지 말라. 왜냐면 나의 지혜가 너희가 엉겅퀴와 가시가 있는 길을 걸어야만 하는 일이 너희 혼에게 유익한 것으로 깨달았기 때문에 너희가 이런 길을 가게 하는 것처럼, 나의 사랑이 이 땅에서도 너희에게 기쁨을 주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항상 단지 내가 너희의 끊임없는 안내자요 동반자가 되게 하라. 너희가 익숙하지 않은 길의 교차로에 서 있다면, 나를 부르라. 그러면 너희는 분명히 내가 너희 곁에 있고, 너희가 너희를 나에게 인도하고, 너희가 이 땅에서는 절대로 찾을 수 없는 행복과 평화가 너희를 기다리고 있는 영의 나라로 너희를 인도할, 너희가 끝까지 가야 할 길을 가도록 부드럽게 재촉하는 일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