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34 선견자와 선지자의 예언.
1947년 5월 2일: 책 49
내가 선견자와 선지자를 통해 인간에게 선포하는 일을 진지하게 받아드려야 하고, 받아들이는 일이 나의 뜻이다. 너희가 나의 뜻을 이루기 원하면, 나의 사랑이 너희에게 주는 것을 미지근하고 무관심하게 받아들이지 말라. 그러나 너희가 나의 말씀을 듣지만, 너희의 삶을 나의 말씀대로 살지 않고, 너희 성품의 변화를 위해 진지하게 노력하지 않고, 나의 사랑의 계명을 성취시키지 않는다면. 너희가 관심을 갖지 않는 것이다. 나는 나의 계시를 통해 너희의 삶이 헛된 삶이 되는 일을 경고한다. 나는 너희가 종말의 때까지 아직 너희에게 남아 있는 시간을 활용하도록 권고하고, 영적인 추구를 하도록 자극해주기를 원하고, 너희의 모든 생각이 영을 향하기를 원한다. 이로써 너희가 아직 이 땅에 거하는 동안에 성장하게 한다.
그러나 너희가 나의 말씀과 나의 예언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너희는 이 모든 가르침이 너희의 귀에서 사라지게 하고 나의 훈계와 경고는 헛되게 된다. 그러므로 이제 너희가 부름을 받는 때가 오면, 너희는 단지 작은 결과를 요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왜냐면 너희가 이 땅에서 실패했고, 너희에게 사랑하는 아버지의 손이 제공될 때, 이 손을 잡지 않았기 때문이다. 너희에게 좋은 영적인 돕는 분이 있다면, 너희는 그를 무조건 신뢰해야 한다. 왜냐면 그가 너희를 올바르게 인도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 자신이 이제 종말의 때에 너희의 안내자이자 보호자가 되기를 원한다. 너희가 단지 나를 조금 신뢰한다면, 너희는 진실로 더 이상 육체적으로나 영적으로 너희 자신을 스스로 돌볼 필요가 없다. 내가 너희의 염려를 넘겨받기 때문이다. 너희는 단지 너희가 계속해서 나로부터 힘을 받는 일에 주의를 기울여야만 한다. 이 힘은 단지 나의 말씀의 형태로 너희에게 전해질 수 있다. 내가 이제 나의 말씀을 통해 너희에게 다가올 일에 대한 깨달음을 준다면, 이런 일은 너희에게 아주 큰 은혜이다. 왜냐면 너희가 이제 올바른 삶의 방식을 통해 내가 너희를 절대로 떠나지 않고, 너희를 붙잡아 높이 이끄는 정도로 너희 자신을 향한 나의 사랑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얻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이제 이 일을 특별히 긴급하게 행한다. 왜냐면 너희가 너희의 혼을 바꿀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내가 모든 계시와 모든 가르침과 함께 너희에게 다가가, 너희를 부른다. 너희가 아버지의 음성을 깨달으면, 너희는 이 음성을 따르게 될 것이고, 동시에 너희는 길 잃은 양처럼 선한 목자의 음성을 존중할 것이고, 선한 목자의 부름을 따를 것이다. 이런 일이 너희에게 가장 큰 유익이 될 것이다. 그러나 나의 음성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사람은 나와 연결을 이루기가 어렵게 될 것이다. 이제 종말의 때가 임하면, 그는 연약하게 될 것이고, 그의 관점을 하늘로 향하게 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면 그가 아직 너무 땅에 묶여 있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가 이렇게 되는 일을 피하게 해주기를 원하고, 너희를 돕기 원한다. 그러므로 나는 항상 또 다시 위로부터 나의 말씀을 전해주고, 동시에 나의 말씀을 주는 이유를 전해준다. 이로써 너희가 나의 말씀을 항상 더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너희가 항상 너희에게 기회가 제공되는 곳에서 나의 말씀을 듣고, 읽게 한다. 나의 말씀을 믿으라. 종말의 때까지 남은 시간이 많지 않는 것을 믿으라. 이로써 너희가 전적으로 진지하게 너희의 혼에 대한 작업을 시작하여, 너희에게 아직 많은 은혜가 임하게 하라. 왜냐면 때가 너무 심각하고, 종말이 너희를 놀라게 할 것이고, 너희에게 더 이상 너희의 실제 이 땅의 과제를 위한 시간이 없다는 생각을 하는 일이 긴급하게 필요하기 때문이다.
나의 말씀을 듣고, 나의 말씀을 믿으라. 나의 말씀은 항상 영원히 너희를 힘으로 충만하게 할 것이다. 너희가 생각으로 나를 찾으면, 나 자신이 너희를 돌볼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모든 어려운 일을 다스릴 수 있게 될 것이다. 왜냐면 나의 권세와 사랑을 믿는 그들의 믿음을 지킨 사람들에게 많은 힘이 주어지는 일이 나의 뜻이고, 내가 그들이 영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이다.
아멘
이 계시는 어느 주제집에서도 사용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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