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97 올바른 예배는 자선과 긍휼이다.
1946년 6월 11일: 책 48
너희가 자선을 베풀고 긍휼히 여긴다면, 너희는 가장 분명하게 나를 섬기는 것이다. 왜냐면 너희가 사랑을 행한다면, 너희가 사랑 자체인 나에게 속한 것을 고백하기 때문이다. 인류는 세상적으로나 영적으로 큰 위험에 처해 있다. 너희는 모든 사람을 돕고, 고난을 줄여주려고 노력해야 하고, 은사가 필요한 곳에서 은사를 줘야 하고, 위로하고, 고통을 덜어주려고 노력해야 한다. 너희는 영적인 격려를 통해 육체보다 더 많은 고통을 받는 그들의 혼을 도와야 하고, 그들의 고난을 바라보고, 너희가 도울 수 있는 곳을 도와야 한다.
너희는 세상의 비참함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사랑이 깨어나게 하고, 이를 통해 영적인 비참함을 해결하게 될 것이다. 왜냐면 단지 사랑이 모든 영적인, 세상적인 비참함에 대한 효과적인 해독제이기 때문이고, 너희가 단지 사랑을 행하는 일을 통해 성공적으로 통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랑을 행하는 일은 언제 어디서나 행할 수 있는 나에게 기쁨을 주는 유일한 예배이다. 너희가 도움을 주기 위해 개입해야 할 필요가 있는 곳에서 너희의 사랑을 나타내라. 그러면 사랑을 행하는 일을 통해 나를 섬기고, 너희가 가장 작은 형제들 중 한 명에게 주는 모든 도움으로 나를 섬기는 너희를 기뻐하며 나의 눈이 바라볼 것이다.
왜냐면 너희 모두가 나의 피조물이기 때문이다. 너희 모두가 한 아버지의 자녀이고, 너희가 이웃사람들을 사랑하고 존경한다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존경하고, 내가 나의 뜻에 맞는 너희의 섬김을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모두는 세상적 또는 영적 고통을 덜어주지 못하는 단지 말이나 외적인 형식으로 나를 섬기는 것이 아니라, 행함으로 나에게 진정한 예배를 드리기 위해 열심을 드려라. 나의 임재를 보장하는 사랑을 행함으로 나의 가까이에 가려고 노력하라. 그러면 너희가 세상적인 영적인 고난을 해결하기 위해 충만한 힘을 가지고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라.
왜냐면 너희를 통해 역사하는 이가 나이기 때문이다. 왜냐면 너희가 사랑을 행함으로, 나를 너희에게 이끌고, 내가 이제 눈에 띄게 너희를 지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너희에게 항상 사랑을 행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것이다. 왜냐면 너희 주변의 고난이 긴급하게 너희의 도움을 요청하기 때문이다. 너희가 고난당하는 사람들을 일으켜 세우고, 그들을 영적으로 세상적으로 도움을 준다면, 너희가 나를 따르는 것이고,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보여준 사랑의 길을 가고, 너희는 진정한 기독교 적인 삶을 살고, 나의 사랑의 가르침을 따르고, 너희는 또한 내가 약속한 축복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 나의 나라를 상속받을 것이다. 왜냐면 사랑이 너희를 모든 죄에서 구원하기 때문이다. 사랑은 너희를 자유롭게 하고, 영원한 사랑 자체인 나와의 연합을 이루게 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