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3793
3793 성장 정도에 따라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
1946년 6월 7일: 책 48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도 영의 성장 정도에 알맞게 진행된다. 그러므로 혼란은 항상 더 커질 것이다. 왜냐면 인류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일에 퇴보하기 때문이다. 왜냐면 인류가 항상 더욱 사랑을 떠나 전혀 사랑이 없는 반대 극을 추구하기 때문이고 이런 일의 결과가 세상의 전적인 혼란과 전적인 무질서로 나타나야만 하고 그러므로 사람이 존재하기에 견딜 수 없는 상태와 세상의 위험으로 나타나야만 하고 깨달음 없음과 오류와 잘못된 생각과 잘못된 행함으로 나타나야만 하고 결국 전적인 타락으로 나타나야만 하기 때문이다. 왜냐면 이런 무질서가 영원히 지속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인류는 영과 육체의 열망을 향해 가고 있고 이런 일이 바로 종말이다.
아직 위를 향한 성장이 이루어지는 곳은 무질서가 이 정도가 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 땅의 일반적인 상태는 각각의 사람들에게 맞춰져 있다. 사람이 단지 하나님을 붙잡고 그의 도움을 요청하면, 이 때문에 그에게는 견딜만 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세상적으로 볼 때 일어나는 일과 연관되어 연속하여 다른 일이 일어나고 항상 사람들의 성장 정도에 합당하게 일어나게 된다. 왜냐면 성장의 반대로 퇴보가 이뤄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항상 또 다시 더 큰 사랑이 없는 일들이 연이어 일어난다. 다시 말해 항상 사람들에게 불행을 주는 세상적인 조치들과 명령들이 만들어지고 고난과 위험은 항상 더 커질 것이다. 왜냐면 인류는 하나님이 없이 살고 그러므로 하나님의 대적자가 인류에게 주는 계획이 단지 실행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세상의 개선을 기대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왜냐면 개선을 추구하는 곳에서는 사랑이 지배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랑은 식었고 사랑없음이 단지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을 행하기 때문이다. 개선이 진행되는 곳은 단지 이웃의 수고로 이뤄지고 이로써 더 큰 환란에 빠지게 된다. 종말의 때에 사탄의 역사가 분명하게 나타나 이를 깨닫기를 원하는 사람은 깨닫게 될 것이다. 사탄의 권세가 오랜 기간 동안 꺾이는 때가 항상 가까이 다가 호고 하나님이 이 전에 사탄에게 전적인 자유를 부여한다. 그러나 사람들의 의지가 사탄에게 향해 사람들 자신이 이 땅에서 사탄의 능력을 증가시킨다.
단지 자유의지로 하나님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힘으로 충만해 있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의 역사를 선명하게 깨닫기 때문에 하나님의 대적자의 권세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을 통해 사랑이 없는 자를 깨달을 수 있고 진지한 의지를 가진 사람들은 자신을 하나님의 대적자로부터 자유롭게 만들 수 있다. 왜냐면 하나님이 사람들이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죄를 지면, 선명하게 깨달을 수 있게 사랑의 법을 모든 사람의 심장 안에 주고 이성을 주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세상에서 일어나는 큰 일들이 일어나도록 허용하여 사람들이 보기 원하면, 볼 수 있게 한다. 사람들이 선한 쪽을 또는 악한 쪽을 택할지 사랑을 행할지 또는 사랑없이 행할지는 그들 자신의 결정에 달려 있고 이에 합당하게 그의 이 땅의 삶이 크거나 또는 적게 질서 안에서 이뤄질 것이고 그의 깨달음의 정도가 정해질 것이다. 사람이 징조에 주의를 기울이고 인류의 뜻대로 일어나는 세상의 일들에 주의를 기울이면, 그에게는 마지막 종말이 놀랍게 임하는 일이 아니게 될 것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