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88 “아직 낮일 동안에 역사하고 일하라."
1946년 6월 2일: 책 48
아직 낮인 동안에 역사하고 일하라. 왜냐면 너희가 일하지 않으면, 너희에게 끝이 없는 긴 밤이 오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들에게 의지만 있다면, 모든 사람들이 아직 깨달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고, 낮의 빛에 아직 도달할 수 있고, 영의 어두움을 아직 물리칠 수 있다. 그러면 사람이 즉 사람 안의 영적인 존재가 자유의지를 빼앗기고, 끝없이 긴 기간 동안 영의 어두움 속에서 고통을 당해야만 하는 때가 임한다. 단지 빛을 갈망하는 존재가 영의 밤을 벗어나 빛의 나라에 들어가고, 그들이 아직 이 땅에 거할지라도 전적인 깨달음이 있다. 왜냐면 그들이 한번 발견한 빛이 꺼지지 않을 것이고, 항상 영원히 그들의 영을 밝혀주기 때문이다.
아직 낮인 동안에 역사하고 일하라. 그러나 이 날이 끝 나가고 있다. 그러므로 내가 끊임없이 빛을 전하는 사람들을 사람들에게 보내고, 모든 선한 사람들이 그들을 나의 사자로 깨닫고, 내가 그들에게 제공하는, 순수한 진리를 아는 지식과 하늘에서 온 빛과 영의 나라에서 온 음식과 음료를 감사하게 받아드릴 것이다. 이로써 그들은 열심히 창조하고 일할 수 있고, 사랑을 통해 영적인 재물을 모으고, 종말이 임하기까지, 밤이 되기까지, 그들에게 주어져 누릴 수 있는 저녁 시간에 그들의 지식을 증가시킬 수 있다. 모든 열심으로 역사하고, 일하라. 왜냐면 시간이 더 이상 많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밤의 공포에 빠지지 않기 위한 너희의 역사와 일은 어떤 일로 되어 있느냐? 단지 나의 사랑의 계명을 따르는 일이다. 나는 단지 너희에게 나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하나의 계명을 주었다. 너희가 이 계명에 순종하면, 너희는 나의 뜻대로 열심히 일하는 것이다. 너희가 너희의 이웃을 위해 역사하고 일한다면, 사랑이 너희를 나에게 이끈다면, 또한 육체적으로나 영적으로 이웃 사람을 돕는 사랑을 이웃 사람에게 행한다면, 이로써 너희의 원래의 사명대로 사랑을 행하면, 너희는 너희 혼을 위해 역사하고 일하는 것이다.
나는 너희에게 단 하나의 계명을 주었다. 그러나 이 한가지 계명을 지키는 일이 모든 축복으로 이어지고, 너희를 빛의 받을 수 있게 형성하고, 너희를 나의 자녀로 만든다. 따라서 너희가 언젠가 아버지의 집에서 통치하고 다스릴 수 있는 상속인이 되게 하고, 나의 자녀들은 동시에 나의 뜻과 같은 그들의 뜻에 따라 역사하고 일할 수 있게 된다. 아직 낮인 동안에 역사하고 일하라. 왜냐면 영원한 법에 따라, 나의 뜻대로 낮을 사용하지 않는 모든 사람에게 밤이 오기 때문이다. 활동하지 않는 일은 죽음이고, 너희가 쉬지 않고 활동할 때, 너희는 살 수 있다. 그러나 생명은 또한 깨달음을 가진 것을 의미하고, 빛 안에서 사는 일을 의미한다. 왜냐면 빛이 올바른 활동을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자유의지를 주었다. 이로써 너희가 내면에서 동인이 되어 스스로 일하게 한다. 나는 또한 너희에게 어떤 일이 나의 의지와 일치하는 지 깨달을 수 있는 능력을 주었다. 나는 너희가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너희가 밤을 피하고 빛 속에서 영원히 걸을 수 있도록, 너희에게 낮을 주었다. 그러나 자신의 자유의지를 올바른 방법으로 사용하지 않고, 어떤 활동도 하지 않는 사람은 밤에 의해 놀라게 될 것이고, 자신의 잘못으로 영원한 어두움 속에 거하게 될 것이다.
그 어느 때보다 더 긴급하게 나는 너희의 혼에 대한 작업을 위해 일할 것을 촉구한다. 왜냐면 영원한 법이 성취되어야만 하고, 밤을 이어 낮이 와야만 하기 때문이다. 영적 어두움에서 벗어나 빛의 나라로 들어 가지 않은 사람은 다시 죽음의 밤 속으로 빠질 것이고, 혼자서는 자신을 자유롭게 할 수 없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더 이상 일할 수 없는 밤이 오기 때문에, 아직 낮인 동안에 창조하고 역사하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