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81 끊임없는 안내자요 동반자인 하나님.
1946년 5월 26일: 책 48
나를 너희의 끊임없는 동반자로 택하라. 그러면 너희는 올바른 인도를 받을 것이고,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준 목표에 도달하고, 이로써 너희는 축복될 것이다. 나는 진실로 너희가 축복받았음을 아는 일 외에 다른 어떤 목표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러므로 너희는 나와 함께 영원한 행복을 위한 길 외에 다른 길을 갈 수 없다. 그러나 너희의 의지가 나에게 복종해야만 한다. 너희는 내가 너희를 이끌게 해야 하고, 너희 자신의 잘못된 의지로, 더 평탄해 보이지만, 너희를 오류로 인도하는 길로 가면서 나를 물리쳐서는 안 된다.
너희가 나를 너희의 인도자요 동반자로 택한다면, 너희는 전혀 염려없이 너희를 나에게 맡길 수 있다. 너희는 단지 긴밀한 기도를 통해 너희 자신을 나의 인도에 맡기겠다는 의지를 나에게 표현하기만 하면 된다. 나는 너희의 뜻과는 반대로 너희를 붙잡지 않는다. 그러므로 너희의 삶이 나의 의지와 일치해야만 한다. 왜냐면 단지 의지가 아니라 행동으로 실행돼야만 하는, 너희의 올바른 방향을 향한 의지를 삶이 나에게 증명하기 때문이다. 내가 나의 뜻을 성취시킬 것을 요구한다면, 나는 너희에게 큰 희생을 요구하지 않는다. 왜냐면 내가 너희가 성취하도록 요구하는 일은 단지 영원한 나의 질서에 순복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나의 영원한 질서의 법칙은 진실로 지키기가 그렇게 어렵지 않다. 왜냐면 나의 영원한 질서의 법칙은 존재들의 원래 초기의 상태에 합당하기 때문이다. 너희가 너희 자신의 의지로 인해, 그런 원래의 상태로부터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에, 단지 지키는 일이 너희에게 어렵게 된다. 그러면 너희는 너희 자신에 대항하여 싸워야만 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항상 나의 의지를, 나의 사랑의 계명을 판단 기준으로 삼아야만 하고, 진지하게 원해야만 하고,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왜냐면 나는 모든 진지한 의지를 축복하고, 의지를 행동으로 옮기도록 사람들에게 힘을 주기 때문이다.
내 뜻에 순복하는 일이, 내가 인도할 권한을 넘겨받고, 모든 길에서 너희를 인도하고, 너희를 올바른 목표를 향해 인도하는 일을 가장 확실하게 보장한다. 너희는 나에게 저항하지 말라. 세상의 유혹을 바라보지 말라. 즉 너희에게 더 편안하고 매력적으로 보이는 곁 길로 가기를 갈망하지 말고, 항상 세상을 외면하는 가운데 나를 따르라. 왜냐면 목표가 너희에게 비교할 수 없게 더 영광스럽기 때문이다. 너희가 나의 인도 아래 길의 끝에 도달한다면, 내가 너희에게 제공하는 것을 세상이 절대로 너희에게 제공할 수 없기 때문이다. 평탄하지 않은 길로 인해, 극복할 수 없는 장애물로 인해 두려워하며 놀라지 말라. 나의 인도 아래 모든 길은 갈 수 있고, 나의 인도 아래 극복할 수 없는 장애물은 없다.
하지만 나의 도움이 없이 혼자 길을 갈 수 있다고 믿지 말라. 왜냐면 너희의 힘이 너무 약하고, 너희의 의지도 약하고, 내가 단지 너희의 힘을 증가시켜줄 수 있고, 너희의 손을 잡고 안전하게 인도할 수 있다. 그러므로 나에게 너희 자신을 맡기고, 너희 자신의 의지를 포기하고, 길을 잃을 염려를 하지 말고 길을 가라. 왜냐면 내가 너희를 아버지 집으로 인도하기를 원하고, 내가 나의 자녀들을 다시 데려오길 원하고, 영의 나라에 그들을 위한 집을 마련해 주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단지 이런 한 가지 길이 목표로 인도한다. 너희가 너희의 목표를 달성하기 원하면, 너희 모두는 이 길을 가야만 한다. 그러나 나는 항상 계속하여 너희의 인도자가 되기를 원한다. 왜냐면 내가 너희를 행복하게 해주기를 원하고, 모든 영원에 영원까지 너희를 사랑할 것이기 때문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