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10 계시를 문자 그대로 영접하라. 종말. 미래와 현재.

1946년 3월 11일: 책 47

너희는 말씀과 기록을 통해 선포된 일이 성취될 때가 아직 오지 않은 것으로 여긴다면, 너희는 놀라게 될 것이다. 왜냐면 영원으로부터 결정된 대로 나의 뜻이 실행되기 때문이다. 너희가 인류의 영의 상태를 판단할 수 있는 열린 눈과 능력이 있다면, 너희는 또한 나의 말씀을 의심하지 않고, 나의 계시가 성취될 수 있도록 매일 자신을 준비할 것이다. 그가 믿는 사람이고 나를 모든 운명의 인도자로 인정할지라도, 아직 영의 눈이 먼 사람이 단지 이 때가 멀리에 있다고 여긴다.

그러나 모든 창조물과 창조주 사이의 관계에 대한 더 자세한 지식이, 인간의 이 땅의 과제에 대한 지식과 이 과제를 무시한 결과를 아는 지식이 사람에게 종말이 가까이 다가 왔다는 확신을 줄 것이고, 어떤 의심도 할 수 없게 할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에게 이런 지식이 부족하다. 그러므로 단지 소수의 사람들이 사람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 남은 시간이 거의 없음을 안다. 사람들이 세상적인 발전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동안에는, 마지막 시간을 철저하게 활용되지 못할 것이다.

종말이 사람들을 두렵게 하지 못하게 하려면, 사람들은 매일 자신을 준비해야만 한다. 그러나 사람이 구원 시대의 끝을 의미하는 때가 아직 오지 않은 것으로 여긴다면, 누가 준비를 하겠느냐? 지연될 거라는 모든 생각은 혼에게 해가 된다. 내가 자신이 가르친 나의 일꾼을 통해 너희에게 지식을 주면, 내가 나의 구원 계획을 너희에게 알려주고, 너희에게 남은 시간이 단지 아주 적음을 알려주면, 이런 나의 말씀을 전적으로 믿고 영접하라. 내가 헛되이 너희에게 이런 경고와 가르침을 주는 것이 아님을 생각하라. 그리고 경고와 가르침에 합당하게 너희의 삶을 살라.

가까운 종말을 예상하라. 내가 이 땅의 나의 종들을 통해 너희에게 선포한 모든 내용을 문자 그대로 받아드려라. 미래도 언젠가 현재가 될 것임을 생각하라. 말씀 만으로 믿기가 어렵다면, 주변 사람들의 삶과 행동과 모든 곳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관찰해보고, 사랑없음과 나의 사랑의 계명과 일치하지 않는 행동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이 땅의 모든 인류의 영의 상태를 깨달으라. 이런 깨달음이 너희에게 내가 예고한 일을 확인시켜줘야만 한다. 너희는 이를 통해 너희가 어느 때에 살고 있는 지를 봐야만 한다. 그러므로 나의 개입을 매일 매시간 예상해야 한다. 왜냐면 나의 개입이 너무 오래 걸리지 않아 뒤따라 일어나게 될 마지막 종말에 앞서 일어나기 때문이다. 나는 나의 일꾼을 내가 그들을 한 사명을 위해 양육한다는 것을 깨달아야만 하게 가르친다.

이일은 또한 종들이 곧 역사를 시작할 것이라는 증거가 되어야 한다. 왜냐면 나는 학교 교육방식으로 가르침을 받은 나의 말씀의 선포하는 사람이 필요하지 않고, 자신의 삶의 방식을 통해 자신을 나의 말씀을 받아드릴 수 있는 그릇으로 형성한 사람들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로써 그들이 확신을 가지고 나의 말씀을 위해 나설 수 있게 한다. 그러므로 그들은 이 땅에서 나와 나의 나라를 위해 성공적으로 일할 수 있기 위해 곧 그들의 직분을 수행해야만 하게 될 것이다. 사람이 그들의 입술을 통해 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또한 나를 섬길 준비가 되어 있고, 종말의 때에 나를 위해 일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 그는 또한 이 때가 임한 것으로 여길 것이다. 그는 스스로 종말의 때에 나의 역사가 필요한 것을 알고, 나의 말씀을 의심하지 않을 것이고, 이 때가 아주 가까이에 있는 것으로 예상할 것이다. 왜냐면 그가 나를 위해 역사하도록 허락을 받았기 때문이다. 왜냐면 그가 나의 말씀을 믿음으로 영접하고, 가까운 종말을 느끼기 때문이다.

그는 인류의 낮은 상태를 깨닫고, 이 땅에서 더 이상 영적인 성장이 이뤄질 수 없음을 깨닫는다. 그러나 세상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단지 관찰하는 사람은 모든 인류의 영적인 상태를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종말의 때 왔다는 사실을 인정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내가 영원으로부터 한 구원 시대의 끝으로 정한 그 날이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올 것이다. 그러므로 항상 끊임없이 그날을 기다리고, 준비하라. 이로써 너희가 이날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게 하라.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이 계시는 어느 주제집에서도 사용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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