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65 모든 왕들 중의 왕.
1946년 1월 23일: 책 46
모든 왕들 중의 왕은 지혜와 사랑으로 그의 나라를 다스리고, 세상의 모든 통치자들이 그의 뜻을 존중하지 않고, 겸손하게 그에게 복종하지 않고 그를 그들의 주님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면, 세상의 모든 통치자들은 그의 권세를 두려워해야만 한다. 왜냐면 그의 권세가 그의 재량에 따라 모든 운명을 정하고, 마찬가지로 모든 민족들과 통치자들의 운명도 정하고, 그는 지혜로 통치하고 가장 깊은 사랑이 그의 일을 정하기 때문이다. 그가 또한 사람들에게 자유의지를 허용하고, 그러므로 모든 통치자들이 그들의 의지에 따라 행하고 정할 수 있을지라도, 때가 되었을 때, 즉 그가 자신의 권세를 통해 해결하기 원하는 이 땅의 영적인 세상적인 위험이 필요하게 만들 때, 그는 모든 왕들 중의 왕으로 나타날 것이다.
세상적으로 아직 이런 때가 오지 않은 것 같이 보인다. 왜냐면 이 땅의 방백들과 왕들이 평화로운 해결책을 찾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은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왜냐면 그들이 이 땅의 사탄의 종인 사람의 저항으로 실패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영적으로는 격변이 필요한 때가 임했다. 왜냐면 사람들이 더 이상 가장 위대한 통치자를 깨닫지 못하고, 그들이 가장 위대한 통치자를 느껴야 하기 때문이다. 사탄이 평화를 지원하는 대신에 분쟁을 일으킨다면, 세상적으로 모든 왕들 중의 왕이 나타나 자신의 뜻을 이 땅의 모든 통치자들의 뜻에 대항하는 때가 온 것이다.
그러면 사람들 사이에는 평화가 있을 것이지만 행복과 번영은 없을 것이다. 그런 후 다른 형태의 비참함이 일어나고, 사람들은 가까운 종말을 준비하기 위해 이런 비참함을 참아야만 하고, 이 땅의 권세가 잠시 동안 꺾인다. 그러나 그 어느 때보다 더 악하게 다시 일어나, 이제 마지막으로 파괴하는 일을 시작한다. 이 권세는 왕들 중의 왕을 위해 결정하는 모든 존재에게 전쟁을 선포한다. 이 권세는 왕들 중의 왕을 위하는 결정을 받아들이기를 원하지 않고,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떠나게 하기를 원하고, 사람들이 사탄이 다스리는 권세를 따르고 하나님을 대항해 공개적으로 싸우기를 원한다. 그러면 종말이 임한다.
그는 짧은 시간 동안만 통치한 다음 끝없이 오랜 동안 자신의 지배권을 빼앗기게 될 것이다. 왜냐면 그는 포로가 될 것이고, 모든 통치할 가능성을 빼앗길 것이기 때문이다. 단지 한 분이 통치할 것이고, 이 한 분이 이 땅에 머무는 모든 사람의 축복을 위해 사랑과 지혜로 다스릴 것이다. 이런 모든 사람들이 왕들 중의 왕을 인정할 것이다. 왜냐면 그들이 자유의지로 그의 백성이 되었고, 그들은 세상 앞에서, 그의 대적자 앞에서 용감하게 그와 그의 이름을 고백하면서 이를 증명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새 땅의 낙원에서 축복받은 삶을 사는 보상을 받게 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