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45 끊임없이 하나님을 갈망하는 일. 사랑과 행복.
1946년 1월 2일: 책 46
너희의 모든 생각은 나의 임재를 향한, 나의 사랑과 은혜를 향한, 끊임없는 갈망으로 나에게 향해야 한다. 그러면 너희는 때가 올 때까지, 아직 이 땅에서 살아야 하지만, 너희는 이 땅의 삶을 극복했고, 너희의 혼은 더 이상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 혼은 너희 안의 영과 하나가 되었고, 단지 나를 향해 달려온다. 단지 사랑이 이런 상태에 처하게 하고, 지속적으로 사랑을 행하는 사람은 더 이상 다른 느낌을 가질 수 없고, 그의 생각은 사랑을 갈망하는 가운데 나를 향하게 될 것이다. 왜냐면 그 안의 영이 생각을 인도하고, 생각이 끊임없이 영원한 나라로 향하기 때문이다.
사랑을 행하는 일은 나와의 긴밀한 관계를 보장하고, 한번 긴밀한 관계에 들어간 사람은 더 이상 긴밀한 관계를 잃기를 원하지 않는다. 그가 단지 갈망하는 일은 나와의 끊임없이 결합하는 일이다. 사랑보다 더 축복된 느낌은 없다. 사랑은 서로를 끌어당기고, 연합이 되게 하고, 사랑은 항상 끊임없이 주고, 행복하게 하려고 시도하고, 이 가운데 사랑의 행복을 찾는다. 나는 원래 초기부터 나의 피조물들을 사랑하고, 사랑하는 일을 그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나는 또한 피조물들을 최고의 행복으로 인도하려고 노력하고, 그들을 이 행복에 도달하기에 합당하게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그들에게 힘과 은혜를 제공한다. 혼이 이제 다시 나를 사랑하면, 혼은 또한 자신을 나에게 드리기를 원하고, 그러므로 혼은 나를 향해 다가온다. 나는 혼을 나의 사랑과 빛과 힘으로 나의 임재 안에서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나에게 이끈다.
스스로 자신을 나에게 드리는 존재를 나는 붙잡고, 이 땅에서 이미 빛과 권세를 받을 수 있게 한다. 이로써 존재가 다시 분배할 수 있게 한다. 즉 자신의 행복을 위해 그리고 아직 나에게 향하는 길을 찾지 못한 자의 구원하기 위해 분배할 수 있게 한다. 자유의지로 자신을 나에게 드리는 존재는 빛의 길로 가고, 그의 주변이 절대로 어두워질 수 없다. 왜냐면 존재가 긴밀한 생각과 기도와 사랑을 행하는 일을 통해 나와 연결이 되면, 그는 내 사랑으로 충만하고, 내 사랑은 빛과 힘이고, 지식과 권세이기 때문이다. 지식을 가진 혼은 또한 내 힘이 자신 안으로 흘러 들어가게 할 수 있고, 내 힘을 통해 일할 수 있다. 왜냐면 혼이 나로부터, 나와 함께 일하기 때문이다.
내 사랑이 피조물을 붙잡으면, 그의 무기력은 사라지고, 빛과 힘을 온전히 소유하는 원래의 상태에 다시 가까워지고, 이로써 축복되게 된다. 왜냐면 존재가 자신의 소원대로 사랑 안에서 활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이 이 땅에서 이미 그렇게 되기 위해 추구한다면, 이 땅의 세상은 뒤로 물러나고, 영의 세계를 향한 갈망이 우세하게 된다. 왜냐면 혼은 유일하게 영적인 일이 참된 행복이고, 그 일이 단지 유일하게 가치가 있고 또한 구원받지 못한 영적인 존재들의 위험이 영적인 일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시급한 일임을 느끼기 때문이다. 이를 느끼고, 돕기 위해 자신을 드리는 모든 사람을 나의 사랑이 붙잡고, 그를 향해 흐르고, 그를 나의 나라에 위해 합당한 일을 할 수 있게 한다. 즉 나의 사랑이 그에게 이 땅에서 이미 구원하는 일을 하는 행복을 준다.
높은 곳에 도달하기 원하고, 너희의 생각을 끊임없이 나에게 향하게 하려고 노력하고, 너희가 모든 일을, 또한 너희의 세상적인 일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나의 축복을 구하고, 항상 어디에서나 나를 너희의 인도자요 조언자로 삼고, 이 전에 나를 생각하지 않고는 어떤 일도 시작하지 않고, 이로써 항상 내가 너희 곁에 함께 하는 것을 느끼는 가운데 나와 긴밀하게 연합이 되어 살고, 항상 나를 갈망하고, 사랑을 행함을 통해 너희와 나 사이에 간격이 사라질 때까지 나를 점점 더 너희에게 끌어당기고, 이런 연결이 모든 영원에 영원까지 끊을 수 없게 하는 일이 너희가 추구하는 일이 되게 하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