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67 하나님의 말씀을 이 땅으로 전해주는 일.
1945년 10월 4일: 책 45
순수한 진리가 빛의 영역에서 땅으로 흐른다. 왜냐면 이런 일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자신의 하늘의 사자들을 통해 사람들에게 다시 복음을 가르치고, 이 땅의 자신의 제자들이 세상에 다시 복음을 전할 수 있게 양육한다. 이 땅의 영적으로 저조한 상태가 아주 커서 단지 하나님의 도움이 이런 상태를 해결할 수 있다. 어두움은 이 땅의 어디에나 있고, 사람이 밤의 어두움에서 나와 낮의 빛으로 들어가려면, 이 어두움이 빛에 의해 사라져야 한다. 그러나 진리를 전파하려면 진리를 전하는 사람이 필요하다. 이런 사람들은 한때 예수 그리스도가 사람들에게 제공한 것과 같이, 진리가 더 이상 이 땅에서 오염되지 않은 상태로 보존되지 못했기 때문에 영의 나라에서 진리를 받아야만 한다.
믿는 사람이 되기 원하고, 자신이 이웃 사람들을 가르치도록 부름을 받았다고 믿는 사람들에 의해 이 땅에서 하나님의 가르침으로 대변하는 가르침에 정화가 다시 이뤄져야만 한다. 이 일을 위해 하나님의 영이 역사해야만 하고, 이 땅과 영의 나라 사이의 중개자 역할을 하고, 이제 이 땅에서 순수한 진리이고, 영적인 위험에서 단지 구원해줄 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며 자신을 섬기도록 제자로 훈련한 사람을 통해 하나님이 자신을 표현할 수 있게 돼야만 한다. 그러므로 하늘의 세력들이 영의 나라로부터 가르침을 받기 위해 자원하여 사람을 올바른 생각으로 인도하기 위해 끊임없이 활동한다. 하나님의 도구의 과제는 영의 나라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전하기 위해 영의 나라와 연결을 이루는 과제를 가지고 있다. 이로써 하나님의 영이 도움이 긴급하게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자신을 나타낼 수 있게 한다.
하나님은 이제 직접 또는 빛의 존재를 통해 자신의 힘을 발산한다. 하나님의 힘은 빛과 깨달음이다. 그러므로 진리와 전적으로 완전히 일치하는 지식이다. 진리를 전하는 존재는 영의 나라와 이 땅에서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한 존재가 될 것이고, 그들은 하나님의 힘으로 축복을 받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자원하여 영접하는 사람들은 자신에게서 하나님의 힘을 느낄 것이고, 하나님 자신이 사람의 입술을 통해 자신에게 말하는 것을 느낄 것이고, 이 말을 믿을 것이다. 왜냐면 말씀이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를 나타내고, 사람의 심장을 행복하게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말씀을 믿고, 하나님 자신이 가장 큰 영적 인 위험을 도울 수 있는 가장 귀한 선물을 그들에게 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아멘
이 계시는 어느 주제집에서도 사용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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