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32 아버지의 사랑의 말씀.
1945년 9월 1일: 책 45
너희는 권세 있는 돕는 분을 너희 곁에 두고 있다. 그럴지라도 너희가 절망하기를 원하느냐? 너희는 언제든지 기도하며 나에게 가까이 다가올 수 있다. 너희는 단지 이 은혜를 활용하기만 하면 된다. 너희는 나를 너희 가까이로 부를 수 있고, 모든 도움은 너희에게 확실하다. 너희가 어떠한 위험 가운데 있을지라도, 나의 권세는 위험보다 더 크고, 순간적으로 불행을 물리친다. 너희가 두려워하며 용기가 적어지게 될 위험에 있을 때 너희는 이를 의식해야만 한다.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는 너희를 떠나지 않는다. 너희가 너희 자신을 아버지의 자녀로 느끼고, 전적으로 신뢰하는 가운데 아버지를 부르는 동안에는, 아버지는 너희가 위험에 빠질 때, 그 어느때보다도 너희 가까이에 있다.
나는 항상 또 다시 너희에게 나의 보호를 보장한다. 나는 나의 말씀을 통해 너희를 항상 또 다시 세운다. 나는 항상 또 다시 악에 저항할 수 있는 능력을 너희에게 준다. 너희가 육체와 혼의 위험 가운데 내가 너희를 돕는다는 신뢰를 갖고 나에게 도피하면, 너희는 그 어느 때보다도 긴밀하게 나의 사랑으로 둘러싸여 있다. 너희 주변의 세상이 소란을 피운다면, 세상의 조치가 너희를 놀라게 하고, 두려워하게 한다면, 너희는 언제든지 안전하게 느낄 수 있다. 그러면 단지 내가 너희를 인도하도록 나에게 손을 내밀라. 나는 너희가 불행을 피하는 길로 너희를 인도할 것이다. 왜냐면 내가 너희와 함께 가고, 악의 권세가 진실로 나의 권세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악의 권세자는 나를 피한다. 악의 권세자는 자기처럼 어두움 가운데 거하며, 나의 곁에서 가는, 빛 가운데 있는 사람에게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기 때문에, 도달할 수 없는 사람들을 찾는다.
나를 믿고 신뢰하라. 세상의 고난이 너희를 짓누르게 하지 말라. 단지 너희 혼에 주의를 기울이고, 이 땅의 삶의 염려를 나에게 맡겨라. 너희의 의지를 나에게 전적으로 모두 드리면서, 내가 너희를 위해 너희를 돌볼 권한을 나에게 주라. 이 땅의 삶이 너희에게 견딜 수 있게 될 것이다. 왜냐면 너희가 너희의 생각을 나에게 향하게 하고, 나와 연합이 되기를 갈망하는 동안에는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하기 때문이다. 나는 나의 어린 양들을 부른다. 내가 나의 어린 양들을 찾는다면, 나는 그들이 더 이상 오류에 빠지게 하지 않는다. 나는 나의 곁에 머물기 원하는 모든 사람들의 곁에 머물고, 그들을 영원히 떠나지 않는다.
내가 너희에게 이런 보장을 한다면, 너희는 왜 어쩔 줄 몰라 하느냐? 나의 말은 진리이고, 영원히 진리로 남을 것이다. 단지 낮은 소리로 나를 부르는 소리가 나에게 도달한다면, 나는 항상 모든 사랑으로 나의 자녀들에게 낮아져 다가간다. 그러므로 너희에게 수고하고, 무거운 짐이 있다면, 다 나에게 오라. 나의 사랑은 항상 베풀어 줄 준비가 되어 있다. 나의 사랑은 항상 도울 준비가 되어 있다. 나는 너희를 도울 수 있고, 돕기를 원한다. 나의 사랑의 능력이 너희에게 역사할 수 있도록, 나는 단지 너희의 믿음과 너희의 신뢰만을 요구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