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87 위로가 충만한 아버지의 말씀.
1945년 5월 26일: 책 45
큰 염려로 장래를 바라보는 너희 모두는 너희가 도움을 받기를 원하면, 믿음으로 신뢰할 수 있는 강한 돕는 분을 너희 곁에 두고 있다. 너희가 단지 나 자신을 너희의 인도자로 선택한다면, 너희를 인도하고, 육체와 혼의 모든 위험으로부터 너희를 보호하는 분이 나 자신이다. 어려움 가운데서 나에게 도움을 청하고, 나를 부르라. 모든 위험 가운데서 나에게 도피하고, 내가 너희를 도울 것을 믿으라. 내가 너희를 위험 가운데 놔두지 않음을 믿으라. 내가 모든 것을 인도하여 너희에게 선하게 만드는 것을 굳게 믿어라. 너희는 염려할 것 없이 매일을 맞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모든 염려가 전적으로 사라질 것이고, 항상 탈출구를 찾을 것이고, 항상 또 다시 나의 도움을 깨달을 수 있게 될 것이다.
내 앞에 너희를 숨기지 말라. 너희의 모든 염려를 나에게 아뢰라. 나를 구하여 내가 나를 찾을 수 있게 해주게 하라. 나를 멀리 떠나지 말고, 나의 임재를 갈망하라. 나는 항상 너희와 함께 할 것이다. 어떤 일이 닥치든지 나는 너희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약속할 때 너희에게 해준 말이 진리임을 믿으라. 너희가 깊은 믿음을 가지고 있고, 제한이 없이 나를 신뢰한다면, 어떠한 기도도 나의 귀에 도달하지 못하게 되지 않고, 성취되지 못하게 되지 않을 것이다. 너희 믿음이 약해지게 하지 말고, 내가 아버지가 자신의 자녀를 사랑하는 것처럼, 너희를 사랑하고, 자녀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다면 어떠한 부탁도 안 들어주지 않는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라.
너희에게 사랑스러운 모든 것과 함께 너희 자신을 나에게 드려라. 나는 너희 운명을 인도하여, 너희에게 어떤 것도 부족한 것이 없게 해주기를 원한다. 나는 모든 불행을 지나가게 하고, 너희의 이 땅의 삶이 너희에게 견딜만하게 해주기를 원한다. 단지 나와 나의 나라를 잊지 말라. 너희의 생각을 영적인 방향으로 향하게 하라. 너희의 눈을 들어 나를 바라보라. 나를 항상 너희의 심장 안에 모셔라. 나와 단둘이 대화를 하라. 아주 긴밀하게 나와 연결이 되어 있으라. 나는 영적으로 세상적으로 너희들을 도울 것이다. 어떤 것도 너희들을 짓누르게 해서는 안 된다. 왜냐면 내가 너희를 위해 진실로 올바른 방식으로 돕고, 너희를 향한 나의 사랑은 변할 수 없고, 나의 보호하는 손길이 항상 나에게 속하기 원하는 너희와, 나의 뜻을 성취시키려고 추구하는 너희와 함께 하기 때문이다.
아멘
이 계시는 어느 주제집에서도 사용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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