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3239
3239 지옥의 문이 그들을 다스릴 수 없을 것이다.
1944년 8월 31일: 책 42
“지옥의 문이 나를 믿는 작은 무리들을 이길수 없을 것이다.” 왜냐면 그들은 가장 큰 세상의 환란 가운데서도, 나에게 신실하게 남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믿음은 아주 강하고, 흔들릴 수 없고, 심지어 어두움의 권세도 그들을 헛되게 흔들게 될 것이고, 흔드는 일에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왜냐면 그들은 나 자신을 군대 지도자로 삼고, 일반적으로 무시할 수 없는 권세를 가진 지옥 자체도 나에게 대항할 어떤 권세도 없기 때문이다. 강한 믿음은 모든 공격을 견디는 성벽과 같고, 이런 강한 믿음을 소유한 모든 사람들이 나의 교회에 속한 사람들이다.
아주 굳게 나를 믿는 사람들은 어느 편에서 공격을 받을지라도 더 이상 어떤 것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이런 강한 믿음을 흔들려는 세력은 항상 악한 세력이고, 이에 저항하려는 의지가 요구된다. 그러나 믿음을 가진 사람은, 나의 사랑과 나의 권세를 알고 있고, 그러므로 그는 대적자를 두려워하지 않고, 대적자에게 용감하게 대항하고, 나의 능력으로 승리한다. 그러나 그는 나를 믿는 믿음으로부터 능력을 얻고, 내가 그의 편에 선다는 것을 안다. 그가 나의 도움을 신뢰하고, 나는 그의 깊은 믿음에 대한 상급을 준다. 나의 도움은 그에게 확실하게 보장이 된다.
이로써 믿는 사람은 마지막 싸움에서 승리할 것이다. 그들은 종말의 때에 살아남을 것이고, 믿음의 능력을 느낄 것이고, 이웃사람들에게 이 능력을 증명할 수 있을 것이다. 반면에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멸망을 받을 것이고, 이 땅의 종말 앞에 연약하고 무기력할 것이다. 그러나 믿는 사람들은 종말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왜냐면 수천 수만 명이 생명을 잃을 때, 그들은 해를 입지 않고 머물기 때문이다. 이 전에 실제 지옥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잔인한 싸움이 이루어진다 할지라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승리하지 못할 것이다. 왜냐면 믿는 사람들의 수가 아주 적을지라도 그들은 패배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왜냐면 깊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이 패배하지 않게 해주기 때문이고, 믿는 사람들이 나와 함께 싸우고, 나는 그들의 가장 안전한 보호이기 때문이다.
"지옥의 문이 그들을 다스릴 수 없을 것이다." 나는 이 약속을 나의 교회에 주었다. 나의 교회는 믿음이 깊은 사람들로, 나와 생명력이 있게 연결되어 있고, 항상 나의 임재를 느끼고, 말씀 안에서 나를 깨닫는, 그러므로 그들이 나의 말씀의 능력을 깨닫고, 이 말씀으로 그들의 혼의 원수에 대적하기 때문에 두려움이 없는 사람들로 구성이 되어 있다. 혼의 원수는 그의 지배권을 잃게 될 때까지 실제 아직 분노할 것이고, 모든 수단을 사용할 것이다. 그는 모든 문을 열고, 사람들을 타락하게 만드는 일을 위해 돕는 자를 도와주는 사람들을 정할 것이다. 그는 사람의 확고한 믿음을 빼앗기를 원할 것이지만 그러나 그의 노력은 헛될 것이다. 왜냐면 나를 믿는 사람들은 나의 자녀들이고, 나는 나의 자녀들을 혼의 위험 가운데 놔두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그들에게 견딜 수 있는 능력과 힘을 주고, 원수가 그들을 나로부터 더욱 분리시키려고 할수록, 그들이 더 긴밀하게 나에게 속하도록, 나는 그들을 돕는다. 모든 지하의 세력이 항상 강한 믿음으로 되어 있는 성을 무너뜨리려고 하지만 무너뜨릴 수 없고, 무너뜨릴 수 없게 남는 성을 향해 헛되게 공격할 것이다. 왜냐면 이 성이 굳은 기초 위에, 강한 바위 위에, 사람이 한번 얻었다면 절대로 잃지 않고, 앞으로도 절대로 잃지 않을, 확신을 가진 믿음 위에 세워졌기 때문이고, 확신을 가진 믿음은 나를 깨닫고, 나를 희망하고, 나를 기초로 세우기 때문이다. 확신 있게 믿는 사람은 나를 떠나지 않고, 이 땅에서 나에게 신실하게 머물고, 종말의 때까지 신실하게 머문다. 어떤 지하세계의 세력도, 심지어 가장 악한 지옥도 절대로 그에 대한 권세를 갖지 못한다. 다시 말해 지하세계의 권세자에게 나를 믿고, 나에게 도움을 청하는 사람에 대한 권세가 없다._>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