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2892
2892 영적인 태양. 번개가 나타나고 사라지는 일.
1943년 9월 23일: 책 37
영의 태양이 이제 떠오르려고 한다. 영의 태양이 생명으로 깨어나야 하는 모든 곳으로 빛을 발하고, 영의 태양의 빛의 영역에 들어간 사람들의 심장을 따뜻하게 한다. 이런 일은 예언이 된대로 가까운 종말의 표시이다. 진리가 번개처럼 빛을 비추고, 불을 붙여, 더 이상 작은 빛이 필요하지 않게 될 것이다. 왜냐면 진리 자체가 하늘에서 오는 빛이기 때문이다. 떠오르는 태양의 빛이 이 땅에 널리 퍼진 영의 밤을 물리칠 것이다. 왜냐면 빛이 어두움보다 강하기 때문이다. 하나님 자신이 심장들을 자신의 빛과 말씀으로 비춘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속하기 원하는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라. 혼의 고통 속에서 하나님을 부르는 사람들은 두려워하지 말라. 왜냐면 하나님의 사랑이 너희가 어두움을 벗어나게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자신의 사랑의 광선을 너희 심장에 비추게 한다.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을 깨닫는 법을 배우게 하고, 하나님의 빛이 너희를 생명으로 깨어나게 한다.
이 시간에 하늘과 이 땅의 주님이 자신을 계시한다. 세상의 묶임으로부터 너희를 자유롭게 만드는 싸움을 시작하라. 나를 너희의 장군이 되게 하라. 저와 함께 나를 위해 싸우라. 너희는 죽음의 정복자가 될 것이다. 세상을 두려워하지 말라. 세상이 너희에게 무엇을 제공하기 원하거든, 세상이 너희를 유혹하게 하지 말라. 너희에게 훨씬 더 영광스러운 것을 줄 수 있고 세상의 모든 약속을 헛되게 만들 수 있는 나의 사랑을 생각하라.
그러므로 내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인도를 받으라. 인내와 순복하면서 이 땅의 삶의 아직 짧은 시간 동안을 견디라. 너희가 쓰러질 위험에 처하게 되면, 나의 사랑이 너희가 짊어지도록 도와줄 십자가를 짊어지라. 나는 너희에게 필요한 태양의 빛이다. 나는 밤에 너희를 비추는 빛이다. 나는 진리이고 생명이다. 너희가 진리 안에 선다면, 살게 될 것이다. 나의 사랑의 태양이 너희를 비추고, 너희를 따뜻하게 하고, 나의 사람의 태양의 밝은 빛이 너희를 행복하게 할 때, 너희는 영의 밤을 벗어날 수 있고 행복하게 될 것이다. 나는 많은 심장 안에서 번쩍이는 번개처럼 타오르고, 심장 안에 불을 붙으려고 시도한다. 그러나 두려워하며 도피하는 사람은 내 사랑의 불의 힘을 느끼지 못할 것이다. 그는 차갑게 머물고, 문과 창문을 닫을 것이다. 이로써 빛이 그의 내면에 비추지 못하고, 그의 주변이 깊은 밤이 될 것이고, 깊은 밤으로 머물 것이다.
떠오르고 질 때까지 번개가 빛을 발산할 것이다.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내가 나타난다. 나는 모든 사람이 나를 깨닫게 하고, 모든 사람에게 빛을 주려고 시도하고, 순수한 진리에 대한 깨달음을 주려고 시도한다. 나는 모든 곳에서 나를 나타낸다. 이로써 사람들이 나를 깨닫고, 내가 그들을 나에게 이끌기 원하는 것을 깨닫게 한다. 떠오르고 질 때까지 사랑을 행하고, 진리를 갈망하고, 나를 추구하는 사람들의 심장 안에서 나의 말씀이 들리게 한다. 나는 모든 사람에게 가까운 종말을 알린다. 그러므로 나는 종말 전에 그들에게 나에게 인도하는, 나의 심장으로 인도하는 길을 밝혀준다. 이로써 그가 어둡고 빛이 없게 하지 않고, 밝은 빛이 되게 하여, 그가 눈을 감지 않고, 어두움 속에서 걷는 일을 선호하지 않는다면, 그들이 잘못된 길로 가지 않는다.
나의 영원한 태양 빛이 비추는 곳에 복된 땅이다. 너희 사람들은 그 곳으로 모여야 한다. 그 곳에서 너희는 나의 빛의 광선이 너희에게 역사하게 해야 한다. 너희는 하늘에서 온 빛인 진리를 받아드려야 하고, 주저함이 없이 나의 은혜의 역사에 너희 자신을 맡겨야 한다. 내가 너희에게 나의 영을 보내겠다는 약속을 하지 않았느냐? 나의 영은 가장 어두운 밤을 물리치는 가장 밝은 빛이다. 나의 영은 영원으로부터 원래 빛인 나 자신의 발산이다. 나의 영은 나의 영에게 들어오도록 허락하는 심장 안에서 빛을 발산할 것이다.
나의 영은 장소의 제한을 받지 않고, 빛을 향한 갈망이 있는 모든 곳에 거한다. 그러나 사람이 빛을 피하는 곳에서는 나의 영을 비춰줄 수 없다. 왜냐면 사람이 영의 어두움 속에서 편안하게 느끼기 때문이다. 영원한 빛인 나는 빛을 발산한다. 나는 나의 영을 받기 원하고, 나를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부어주고 나의 영을 부어준다. 나의 영이 그들을 깨어나게 하면, 그들은 또한 빛의 전달자가 될 것이다. 그들은 생명의 하늘에서 떠오르는 영적인 태양처럼 떠오를 것이고, 그들의 광선을 발산할 것이다. 그들은 어두운 밤을 벗어나기 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빛과 따뜻함을 줄 것이고, 죽고 생명이 없고 부흥을 기다리는 사람들을 생명으로 깨어나게 할 것이다. 왜냐면 그들은 나에게서 빛을 받았고, 그들은 그들의 심장을 열고, 나에게 들어오도록 허락했기 때문이다. 나는 그들 안에 밝은 불을 지폈고, 결코 그의 빛을 잃지 않을 영의 태양을 비추어 주었다._>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