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2841
2841 의지를 드리는 일이 유일한 요구 사항이다.
1943년 8월 7일: 책 37
너희의 의지를 나에게 바쳐라. 그러면 너희의 삶은 이제부터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가 너희의 의지를 나의 의지에 순복시키는 일 외에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너희의 의지는 한때 교만으로 나를 떠났고, 결과적으로 온전하지 못하게 되었다. 너희가 이제 다시 완전해지기 원하면, 즉 나의 형상이 되기를 원하면, 너희는 다시 나에게 돌이켜야만 한다. 너희는 내 의지를 인정해야만 하고, 너희의 의지를 나에게 바쳐야만 하고, 나와 같은 뜻을 가져야만 한다. 왜냐면 너희는 온전한 단계에서 나의 지혜와 사랑이 깨달은 것과 다르게 원하고 행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나의 의지에 대항해서는 안 된다. 왜냐면 대항하면 너희의 의지가 나의 사랑과 지혜와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고, 그러면 너희는 나와 연합할 수 없고, 온전하게 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희가 나를 인정하면, 너희는 나에게 전적으로 너희 자신을 내어주고, 이로써 너희는 나에게 너희의 의지를 주고, 이제 내가 너희를 인도할 수 있고, 너희가 저항에 직면하지 않게 할 수 있다. 그러면 너희는 또한 너희 안의 나의 역사를 깨닫게 될 것이다. 왜냐면 더 이상 저항이 없는 곳에서 내가 나 자신을 표현할 수 있고, 나의 힘을 부어줄 수 있고, 너희를 통해 나의 의지를 다른 사람에게 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너희가 너희의 의지를 나에게 드리면, 자유롭지 못하게 되거나 무기력해지지 않고, 나의 지원으로 이제 모든 일을 이룰 수 있다. 왜냐면 내 의지가 이제 너희의 의지가 되었고, 너희는 만족하게 될 것이고, 너희가 모든 것을 나에게 맡길 수 있기 때문이다. 너희가 너희의 의지를 나에게 완전히 드리지 않는 동안에는 너희의 생각과 추구하는 일이 아직 세상을 향한 것이다. 왜냐면 그러면 너희의 의지가 아직 나의 대적자에게 속한 것에 주의를 기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희는 대적자의 나라를 떠나야만 하고, 너희가 한때 나를 떠나게 만든 대적자를 경멸해야만 하고, 그에게서 등을 돌이켜야만 한다. 이를 통해 너희가 나를 갈망하고, 나의 뜻대로 행할 자세가 되었음을 증명해야만 한다. 그러면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에 주의를 기울이고,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내가 이제 너희를 인도할 수 있고, 너희는 나를 따르게 될 것이고, 나의 뜻을 너의 삶의 기준으로 삼을 것이다. 너희는 정상에 도달해야만 하고, 너희의 목표에 도달해야만 한다. 너희는 한때 너희의 상태였던, 항상 단지 나의 뜻을 성취시키고, 축복되었던 빛이 충만한 존재가 돼야만 한다. 왜냐면 내 뜻을 성취시키는 일이 모든 존재를 행복하게 만들기 때문이다._>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