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2798
2798 이 땅의 완전한 파괴와 해체.
1943년 7월 4일: 책 37
인간의 영적으로 저조한 상태가 이 땅의 완전한 파괴와 해체가 필요하게 만들고, 이 땅에 존재하는 어떤 것도 빠짐이 없이 파괴되고 해체되게 만든다. 그러므로 사람들 스스로가 현재의 형체를 가진 이 땅의 종말을 결정한다. 왜냐면 이 땅은 특정한 성장 단계에 있는 영적인 존재들을 품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끊임없이 퇴보가 일어나면, 이 땅의 보여주는 겉형체 와는 완전히 다른 겉형체가 영적인 존재에게 필요하게 되고, 그러므로 이 땅이 완전한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인류가 더 깊이 타락할수록, 더 빠르게 이 땅이 완전한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이로써 한 성장의 기간이 끝이 나고, 가까운 종말의 마지막 징조는 믿음의 싸움이 될 것이다. 이런 믿음의 싸움은 영적으로 저조한 상태를 제대로 표현해줄 것이다. 왜냐면 사람들이 어떤 것에도 놀라지 않고, 가장 잔인한 방법으로 그들의 목표를 추구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믿는 사람들의 심장에서 하나님을 몰아내려고 시도하고, 사람들의 모든 영적 자유를 빼앗으려고 시도한다. 만약 하나님이 믿는 사람들을 돕지 않는다면, 믿는 사람들은 완전히 무방비 상태가 되어 이런 어두운 세력에 노출될 것이다. 그러나 이런 때가 오게 되면, 하나님의 능력과 힘이 드러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이 자신에게 속한 사람들의 혼이 해를 입는 일을 막을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혼을 이 땅에서 들어 올리고, 자신에게 대적하고, 자신의 힘을 깨닫지 못하는 것을 파괴한다._>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