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1 일어날 일에 대한 암시. 영적인 대 변화 (로마 가톨릭?)
1942년 10월 22일: 책 33
아직 진리 안에서 행하지 못하는 너희는 영적인 지식을 버려야만 할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가 파괴될 수 없는 것으로 여기는 많은 것들이 무너지는 것을 보는 때가 올 것이기 때문이다. 비록 오랜 기간 지속될지라도, 인간의 작품은 영속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하나님의 뜻 가운데 모든 것이 파괴되는 것이 사람에게 이해하기 힘들게 보일 것이다. 이 일은 동시에 아주 큰 영적인 반전을 의미하고, 진리 안에 섰다고 믿는 사람들의 생각을 뒤흔들어 놓을 일이다. 너희는 하나님이 너희가 오류 가운데 사는 것을 명백하게 나타내기 위한 것 외에는 어떤 다른 해명도 찾을 수 없을 것이다. 이 오류는 너희가 쉽게 자유롭게 되기에는, 너희 안에 너무 깊이 뿌리를 두고 있어, 하나님이 너희를 돕기 원한다.
하나님은 비록 수천 년을 통해 주장되어 왔을 지라도, 자신의 뜻에 합당하지 않는 모든 것은 사라져야만 한다는 것을 너희에게 보여주기를 원한다.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자유의지를 주었고, 그러므로 하나님은 사람들이 자신의 의지에 반할 때, 하나님의 의지는 뒤로 물러서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지 않은 것들을 만드는 일을 방해하지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세상에 주의를 받지 못하고, 비밀리에 존중을 받고, 성취되고, 대적자의 역사에 대항한다. 그러나 인류는 화려하고 빛나게 만들어진 작품을 마음에 들어 하며, 이런 작품들은 많은 추종자를 얻는다. 그러나 이 작품에도 종말이 정해져 있고, 종말은 모든 사람이 볼 수 있게 다가올 것이다.
파괴될 수 없다고 여기는 작품들이 흔들릴 것이고, 모든 면에서 희생을 요구하는 일이 일어날 것이다. 하나님의 이런 간섭으로 사람들의 생각이 흔들릴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이 세운 모든 것은 사라진다는 것과 하나님으로부터 온 모든 것은 유지된다는 것을 증명하기를 원한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순수한 진리를 영접할 수 있도록, 그들이 오류 가운데 있다는 것을 증명해주기 원한다. 많은 사람들이 엄청난 재해로 인한 변화 앞에 놀랄 것이다. 그들이 전에 가르침 받은 것을 의심할 것이다. 왜냐하면 믿었던 것이 무너짐으로 그들의 믿음을 빼앗았기 때문이다. 이런 일이 일어날 날이 멀지 않았고, 모든 세상이 이런 일을 당할 것이다. 그들에게 믿음이 있다면, 이런 일을 통해 하나님이 이 땅의 사람들의 혼의 구원을 위해 그들에게 전해주는 분명한 징조를 깨달을 것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