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2380
2380 영의 은사. 선생님이신 하나님. 약속.
1942년 6월 23일: 책 32
영의 은사를 능가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어떤 것도 영의 은사를 대체하거나, 가치가 떨어지게 할 수 없다. 영의 은사를 받는 모든 사람은 측량할 수 없는 부자라고 말할 수 있다. 왜냐면 영이 그에게 주는 것은 영원에 영원토록 그의 소유로 머물기 때문이다. 영의 은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이런 믿음으로 그의 계명을 지키는 모든 사람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약속한 하나님의 유산이다. 이런 하나님의 유산은 항상 영원히 유효할 것이다. 하나님은 자원하여 이런 선물을 갈망하는 이 땅의 사람들에게 항상 자신의 영을 부어줄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하나님에 의해 가르침을 받을 것이다. 선생님이신 하나님으로부터 가르침을 받는 사람의 지식은 능가 당하게 될 수 없다.
그러므로 선생님이신 하나님으로부터 영의 선물을 받는 사람은 누구든지 현명해져야만 한다. 영의 선물은 그리스도 교회의 기초이다. 영의 선물은 어떤 의미에서 믿음의 기초이다. 왜냐면 복음이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전달되고, 그들이 이제 복음을 다시 전해야 하고, 복음이 사람들을 믿음으로 인도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의 가르침은 전파되야 하고, 영의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의 가르침의 모든 세부 사항이 사람들에게 알려진다. 그러므로 사랑의 가르침의 출처는 하나님 자신이다. 사람을 형성하여 그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영의 선물을 받을 수 있게 하려는, 유일하게 단 하나의 목적을 가진, 알려주는 형태를 통해 이런 사랑의 가르침을 사람들에게 주는 것은 하나님의 힘과 하나님의 영이다.
왜냐면 하나님의 영이 사람 안에서 역사하게 되면, 그는 자신을 온전하게 하는 안전한 길을 가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모든 영의 선물 안에 임재하기 때문에 그가 의식적으로 하나님과 함께 이 길을 가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영의 선물로 사람들에게 주는 말씀 안에 자신이 거한다. 하나님은 절대로 전혀 대체될 수 없다. 하나님은 능가 당할 수 없다. 하나님은 항상 영원히 은혜의 선물을 나눠줄 준비가 되어 있고, 자신의 계명을 성취시키는 사람들에게 말씀 안에서 자신을 제공한다. 왜냐면 하나님은 인간을 모든 진리로 인도하는 자신의 영을 약속했기 때문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