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2220
2220 빛의 영역에서 일하다. 진실. 하나님의 사자.
1942년 1월 23일: 책 31
수많은 존재가 빛의 나라에서 이 땅으로 내려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한다. 그러나 단지 소수의 사람들이 그들의 역사를 깨닫고, 단지 소수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피조물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보살핌에 대해 알고 있고, 큰 영적 위험에 대해 알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소수의 사람들이 만나게 하고, 그들은 다양한 형태로 빛의 나라에서 계시를 받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이 땅의 삶 동안 그들에게 준 과제에 따라 그들에게 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진리가 제공되고, 그러므로 제공받은 것은 아주 잘 확인할 수 있는 것이 될 것이다. 왜냐면 빛의 나라에서 제공되는 것은 항상 동일할 것이고, 항상 영원히 하나님의 진리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빛의 존재들은 기꺼이 받을 준비가 된, 또한 받은 것을 전할 준비가 된, 자원하는 사람이 있는 곳으로 끊임없이 하나님의 지혜를 부어준다. 빛으로 가득 찬 세상은 어두움의 상태를 추방하기 위해 끊임없이 활동한다. 이런 일은 단지, 사람들에게 올바른 빛을 주고, 그들의 이 땅의 삶에 유리한 영향을 미치는, 하나님의 진리가 이 땅으로 전해지는 방식으로 일어날 수 있다.
왜냐면 사람이 알게 되었을 때 그는 또한 이런 지식에 따라, 즉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기 때문이다. 그는 모든 것을 알고, 그러므로 그의 상태는 더 이상 빛이 없는 상태가 아니다. 그러나 빛이 비추는 곳에서는 어두운 밤이 물러나고, 다시는 어두움이 절대로 함께 할 수 없다. 그러므로 빛의 나라에서 사람들에게 제공되는 진리는 접근을 허용하는 모든 곳에서 빛을 발할 것이다. 그러나 진리는 또한 인간의 영을 밝게 해주고, 그의 눈에서 이제 비늘이 떨어지게 하고, 이전에 그에게 불분명했던 모든 것을 이해하게 해주는 진리로 깨달음 받아야만 한다. 그러면 그는 이제 자신의 영을 밝게 해줬기 때문에 자신을 아주 깊이 행복하게 해준 진리를 이웃사람에게 전해주려는 열망을 갖게 된다.
진리를 받기에 합당하게 되는 일은 헤아릴 수 없는 은혜이다. 그러나 진리는 빛의 존재의 가르침에 자신의 심장을 여는 사람에게만 줄 수 있고, 동시에 그의 이웃 사람들을 향한 사랑으로, 자신의 영적인 부유함을 이웃사람에게 나눠주기를 원하는 사람에게만 줄 수 있다. 하나님의 사자들이 하나님의 뜻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때문에 인류에게 하나님의 뜻이 알려지게 된다. 왜냐면 단지 하나님의 뜻을 성취시킴으로 빛이 타오르는 화염으로 바뀌고, 밝은 빛을 가장 어두운 밤으로 비추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어두움을 물리치고, 그 자리에 빛을 두기를 원한다. 그러므로 빛의 나라의 존재들이 하는 일은 끊임없이 어두움에 맞서 싸우는 일이다. 모든 곳에서 빛이 밝혀진다. 이로써 영적인 밤을 물리치고, 빛으로 가득한 낮으로 밤을 대체되게 한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