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70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일.
1941년 11월 30일: 책 31
나의 영이 너희 안에서 역사하게 하라. 이로써 너희가 모든 진리 안으로 인도를 받게 하라. 단지 소수의 사람들만이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있고, 그들은 나의 영에 의해 깨우침을 받았다. 그들은 이 땅에 있지만, 그들이 사랑의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에, 그들의 영은 나와 함께 있고, 나는 항상 사랑이 있는 곳에 거할 것이다. 영의 힘이 그들을 깨어나게 한다. 그러므로 그들은 빛으로 충만하고, 빛은 지식을 의미한다.
내가 사람들에게 말할 때, 나는 이웃 사람을 돕기 위해 자신을 나에게 드린 사람인 중재자를 택한다. 나는 이웃을 향한 이런 사랑의 역사를 인정하고, 이런 사람을 통해 나의 말을 듣기 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말한다. 나의 말을 듣고, 스스로 사랑 안에 거하는 사람은 말씀 안의 나를 깨닫는다. 왜냐면 나의 말은 영의 힘이고, 사람 안의 영에게 도달하고, 영은 자신의 아버지를 깨닫기 때문이다.
나는 나의 말로 나의 자녀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이 사랑은 자녀들을 행복하게 한다. 나의 말이 어떤 형태로 제공이 되든, 나의 말을 영접하는 모든 사람에게 나의 말은 선명하고 이해할 수 있다. 왜냐하면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의 역사에 자신을 맡긴다면, 사람을 깨달음으로 인도하는 것이 나의 말의 힘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이 끊임없이 이 땅으로 전해진다. 왜냐면 하나님의 말씀이 없이는 인류가 진리에 도달할 수 없기 때문이다.
진리가 진리로 인식될 수 있기 위해, 진리는 자원하여 듣는 사람이 필요하다. 그러나 진리는 대부분 거절을 당한다. 내가 사람의 의지에 강요를 하지 않기 때문에, 나는 이런 일이 일어나도록 해야만 한다. 그러나 그는 스스로 빛 안에 서는 은혜를 자신에게서 빼앗는다. 왜냐면 빛과 진리가 하나이기 때문이다. 진리는 단지 영원한 진리인 나 자신이 이 땅으로 전해줄 수 있다. 그러나 나의 말을 영접하는 사람은 나를 또한 깨닫는다. 왜냐하면 빛이 그에게 흐르고, 빛 안에 선 그는 원래의 빛에 아주 가까워, 그가 빛이 비추는 곳에만, 나의 사랑이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도록 세상으로 나의 말을 보내는 곳에만, 진리가 있을 수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