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2109

2109 세상은 사라질 것이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남아 있다.

1941년 10월 11일: 책 30

세상은 사라지고, 다시 생성될 것이다. 이런 세상에 항상 새로운 존재가 살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항상 또 다시 그들에게 자신의 말씀을 전해줄 것이다. 왜냐하면 말씀을 통해서만, 하나님이 모든 것을 창조했고, 왜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 했는 지를 그들에게 알려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절대로 변하지 않을 것이다. 말씀은 항상 같은 말씀으로 머물게 될 것이다. 왜냐면 말씀은 항상 영원히 진리를 선포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항상 자유의지의 단계에 있는 존재들이 온전하게 되기 위한 길을 가기 위해 행해야 할 지침이 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항상 그들에게 이 길을 보여줄 것이다. 같은 사랑의 법칙이 영원히 적용이 될 것이다. 하나님께 도달하기 위해 사랑의 법칙은 필연적으로 성취시켜야만 한다. 이런 과정은 영원에 영원을 거쳐 일어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무수한 존재들이 아직 더 높은 성장의 과정을 거쳐야만 하고, 아직 무수한 창조물들이, 이런 존재들을 위해, 생성되어야만 하기 때문이다.

항상 영원히 하나님의 능력이 하나님의 창조물을 살아있게 하는 존재들에게 흘러 갈 것이다. 사랑은 항상 영원히 아직 온전하지 못한 존재들을 위해 형체들이 생성되게 할 것이다. 빛은 항상 영원히 어두움과 싸우고, 사랑은 온전하지 못한 존재들을 높은 곳으로 이끌기 위해 긍휼히 여기면서, 이런 존재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셀 수 없이 많은 존재들이 악의 권세로부터 나왔고, 이런 존재들은 가장 큰 위험 가운데 있다. 그들은 이미 영원에 영원한 기간 동안 고통을 겪어 왔고, 그들이 빛의 나라에 들어가기 전에, 그들은 아직 형체 안에서 영원에 영원한 기간 동안 머물러야만 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무한하고, 이해할 수 없다. 하나님의 사랑이 항상 많은 구원받지 못한 존재들의 운명을 쉽게 해주기 위해, 새로운 가능성들을 창조한다.

그는 모든 존재를 돌보고, 빛으로 인도한다. 그는 하나님과 멀리 떨어져 있는 존재를 돌보는 일에 절대로 지치지 않는다. 존재가 자유의지의 상태가 되자마자, 그는 말씀 안에서 자기 자신이 그에게 다가간다. 영원에 영원한 시간이 지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은 항상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연결이 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높은 곳을 향해 추구하는 존재들의 힘의 원천이 될 것이다.

어떤 권세도 하나님의 말씀을 파괴하는 일에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말씀은 영원에 영원까지 같은 진리로 머물고, 사랑을 증거하고, 사랑을 전하고, 은혜를 약속하고, 은혜를 전하고, 행복하게 하고, 구원하며, 마침내 하나님께 인도한다. 왜냐면 하나님은 자신의 말씀을 멸망으로부터 보호하기 때문이다. 그는 인간의 의지가 자신의 말씀을 훼손하자마자, 항상 또 다시 사람들이 자신의 말씀을 모든 순수한 상태로 이해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이고, 진리는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 세상이 사라질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에 영원까지 유지된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