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 악한 영의 역사. 하나님의 개입의 필요성.
1941년 6월 19일: 책 28
조금만 더 있으면, 너희는 세상이 모든 면에서 혼돈에 빠지게 될 것이라는 나의 말을 기억하게 될 것이다. 너희는 곧 사랑 없음이 사람들을 어디로 인도하는 지를 알게 될 것이다. 너희 안에 아직 사랑의 불씨가 하나라도 남아 있다면, 너희는 모든 것을 자극하고, 서로를 대적하게 하는 대적자의 권세를 깨닫게 될 것이다. 대적자의 역사는 악마적이고, 그러므로 사람들도 그들의 사랑 없음으로 악마적으로 행한다. 그러므로 나는 겉으로 보이는 무질서를 통해 질서를 회복하기 위해 개입하여, 인류에게 그들이 실제로 부여받은 사명을 보여준다.
속은 사람들이 모든 것을 파괴하는 곳에서, 위로부터 오는 파괴의 역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로써 불의가 분명하게 드러나고, 인류가 불의를 불의로 깨달을 수 있게 되야 한다. 큰 환난이 있게 될 것이고, 이런 환난 속에서 사람들이 하늘의 아버지께 도움을 구하게 될 것이다. 사람들이 나를 구하고, 사람들이 다시 나를 생각하고, 나를 그들의 도피처로 삼도록 만드는 일이 내가 개입하는 목적이다. 왜냐면 다른 방법으로는 더 이상 목적을 성취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가장 심한 고통이 사람들이 나에게 향하는 길을 가게 할 수 있고, 가장 심한 고통이 아직 인류를 변화시킬 수 있다.
그러나 나의 영은 나에게 충성하는 모든 사람과 함께 할 것이다. 그들은 일어나는 모든 일 가운데 나를 깨닫게 될 것이고, 믿음으로 나의 도움을 기대하게 될 것이다. 그들은 내 대신에 말을 할 것이고, 이웃 사람들에게 그들의 삶의 오류를 제시하고, 그들을 나에게 알려줄 것이다. 나는 나에 대한 그들의 태도에 따라 그들의 심장에 도움을 줄 것이다. 단지 나를 믿는 생각이 나에게 향하는 사람에게 위로와 도움을 줄 것이고, 그들의 잘못을 깨닫고, 이제 나에게 도움을 청하는 모든 사람에게 나의 사랑을 베풀어 줄 것이다. 왜냐면 나는 나의 피조물들을 사랑하고, 그들에게 임하는 이 땅의 고통보다 훨씬 더 큰 위험으로부터 구원해주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나는 나를 섬길 준비가 된 모든 사람을 나의 영으로 충만하게 할 것이다. 이로써 환란의 때가 임하면, 그들이 그들 자신의 과제를 완수하고, 믿음이 흔들리지 않게 할 것이다._>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