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6 하나님의 은혜를 요구하고 간구하는 일.
1940년 8월 14일: 책 25
하나님의 은혜를 요청하고, 하나님의 축복이 너희에게 임하도록 구하라. 그러면 너희의 모든 삶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될 것이다. 너희는 너희가 원하는 모든 일은 무엇이든 실행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러면 너희가 하나님의 지원으로 모든 일을 할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가 이제 하늘의 아버지께 헌신하는 가운데 너희 자신을 의탁하면, 그는 또한 그의 손으로 너희를 인도하고, 너희가 안전하게 목표에 도달할 것을 염려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의 사랑이 유출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하나님은 너희의 위험과 약한 의지를 알고 있고, 너희의 과제에 대해 알고 있다. 그는 너희가 이제 너희의 과제를 기꺼이 수행하기를 원한다면, 그는 너희가 혼자서 고군분투하게 하지 않고, 너희의 의지를 강하게 하면서, 너희가 힘을 얻게 하면서 돕는다.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를 갈망하는 일을 절대로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모든 시작하는 일에서 부름 받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를 활용하지 않는 너희의 길은 위를 향해 올라갈 수 없다. 왜냐하면 너희가 무슨 일을 하든지 모든 일이 단지 이 땅의 욕망을 위한 것이고, 영적인 성공을 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희의 이 땅의 삶은 너희가 단지 하나님과의 연결을 추구하도록 너희에게 주어졌다.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라. 믿음으로 너희 자신을 하나님께 드려라. 그러면 너희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그러면 너희의 길은 필연적으로 위로 향하게 되어야만 하고, 이 땅에서 무한히 긴 과정들이 쓸모가 없게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 과정이 존재들 다시 신성 가까이로 인도했기 때문이다. 존재가 하나님의 도움을 더 긴밀하게 요청할수록, 하나님의 존재에게 더 가까이 다가 간다. 왜냐하면 긴밀한 관계는 아버지와 자녀의 올바른 관계를 전제로 하기 때문이다.
자녀가 손을 뻗어 도움을 간청하며, 아버지께 은혜와 사랑을 구한다면, 존재와 하나님 사이의 분리가 극복이 된다. 그러면 자녀에게 이제 모든 것이 쉽게 보이고, 어떤 일도 수행할 수 없는 일이 없게 된다. 왜냐하면 하나님 자신이 의도를 받아드리고, 그런 의도를 실행할 힘을 이 땅의 자녀에게 주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제 하나님의 축복을 구하지 않고는 어떤 일도 시작하지 말아야 한다. 이로써 너희의 수고가 헛되지 않게 해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의 태양 안에 서도록 허용을 받는 일은 어떤 소중한 일이다. 왜냐하면 그러면 인생은 너희에게 매우 쉽게 보일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항상 언제든지 너희와 함께 하고, 너희를 하나님 자신을 향해 인도하기 때문이다. 끊임없이 그의 은혜를 구하라. 너희는 삶의 길을 평온하게 갈 수 있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 자신이 너희를 인도하고 너희가 극복하도록 돕기 때문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