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7 훈계.
1940년 6월 6일: 책 24
내 자녀야, 세상을 떠나라. 이 땅에 사는 너에게 기쁨을 주는 모든 것은 영적인 쇠퇴를 초래한다. 왜냐하면 이 모든 것이 나와의 연결을 느슨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가 원초부터 내가 너희에게 준 과제를 위해 성숙해지기를 원한다. 이 과제는 세상과의 완전한 분리를 요구한다. 너희의 의지와 너희의 사랑이 전적으로 나에게 향해야만 한다. 사람은 모든 유혹에 저항해야만 한다. 그는 자발적으로 자신을 위험에 빠뜨려서는 안 된다. 그는 오히려 모든 것을 포기해야만 한다. 그는 영을 현저하게 약화시킬 수 있는 어떤 것을 요구해서는 안 된다. 나의 자녀야, 그러므로 나는 너에게 경고해야만 한다. 네가 인류를 향해 지고 있는 책임을 상상해보려고 하라. 단지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기 위해 추구하는 이 땅의 전사들이 얼마나 적은 지 생각해보라.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