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7 볼 수 있는 구세주의 임재. 사랑의 정도.
1939년 8월 31일: 책 20
나를 찾는 사람들은 내가 그들을 만나는 곳마다 나를 알아볼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의 영이 나로부터 나왔기 때문이다. 나는 그들 사이에 육체적으로 있을 것이고 내면의 음성이 그들에게 내가 임재하는 것을 알게 해줄 것이다. 그들이 나를 섬기기를 원하면, 그들은 침묵을 지키고 공개적으로 알리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가장 긴밀한 사랑으로 나와 연결된 자녀에게 임재하기 때문이다. 나는 이런 자녀에게 보일 것이지만, 그들의 영이 나를 아직 깨닫지 못하는 다른 사람들에게는 숨겨져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때는 여전히 너희에게 아직 비밀이다. 왜냐하면 단지 너희의 사랑의 정도가 나를 너희에게, 너희 사이로 인도하기 때문이다.
내가 이 땅의 나에게 속한 사람들에게 준 유언은 말 그대로 성취될 것이다. 나를 그의 내면에 품는 사람은 이 땅에서 나를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그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은 나의 영광을 증거할 것이다. 그가 나에게 찬양과 영광을 노래하면, 그의 목소리는 밝게 들리게 될 것이다. 내가 너희 나의 자녀들 사이에 머무른다면, 너희는 이 땅의 고난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너희가 고난을 더 이상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너희가 아버지의 눈으로 들여다보면, 이 땅의 고난이 너희를 더 이상 괴롭게 하지 않는다. 나는 나에게 속한 사람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 그들에게 다가 간다. 이로써 그들이 외부에서 그들에게 임하는 공격에 맞설 수 있게 한다.
나로부터 온 영이 너희를 가르친다. 이로써 너희가 마찬가지로 배고프고 목마른 사람들을 가르치고, 먹이고, 마시게 할 수 있다. 너희가 내 말을 선포하기 위해 모인 곳에, 내가 참여하고, 내 이름으로 말하는 사람을 강하게 한다. 그러므로 인간의 입을 통해 알려주는 존재는 바로 나이다. 왜냐하면 나는 나의 전사를 직접 선택하고, 나와 함께 나만을 위해 기꺼이 싸울 용의가 있는 사람이 그의 입의 칼로 싸울 것이기 때문이다. 그의 싸움은 승리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를 전투로 이끄는 존재가 바로 나이기 때문이다.
나를 보는 사람은 단지 그의 모든 혼을 다해 나를 섬길 수밖에 없다. 그는 어떤 대적자도 두려워하지 않고, 두려움이 없고, 낙담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나의 형상이 그의 심장 안에 지워지지 않게 새겨져 있고, 앞으로 그의 의지가 최대한으로 활약하게 하는 동인이 되기 때문이다. 세상은 그의 힘을 깨닫고 놀라게 될 것이다. 세상이 그에게 대항하지만, 그의 의지를 약화시킬 수 없을 것이다. 그는 용감한 전사로서 끊임없이 싸우고, 많은 혼들을 빛이 충만한 영원으로 인도할 것이다. 왜냐하면 혼들이 세상의 구세주 주님인 나를 믿는 신앙의 힘과 권세를 깨닫기 때문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