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9 가르치는 존재를 가르치는 더 높은 빛의 존재에 대해.

1939년 7월 17일: 책 19

영의 존재의 특별히 큰 과제는 정기적으로 특별하게 높이 성장한 영의 존재로부터 지혜로운 선견지명으로 계획된 하나님의 역사계획을 설명 받기 위해 접촉하는 일이다. 이런 일은 하나님의 역사 계획에 상응하는 방식으로 영의 세계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노력을 하기 위해 필요하다. 따라서 가르치는 모든 영의 존재들이 그들 스스로가 아직 완전한 존재로써 완전한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는 상태에서 가르치는 일을 하는 동안에는, 모든 관련된 정보를 받아야만 한다.

가르치는 일을 위해 아주 광범위한 지식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런 지식은 단지 이미 존재하는 모든 하나님의 창조 작품과 모든 존재의 영적 과제를 포함하고 있다. 주님이 자신의 지혜로 이 땅의 자녀들이 영원 가운데 처할 운명을 아주 영광스럽게 만들어 주 위해 결정한 일이 아직 영의 존재들에게 숨겨져 있고, 가장 높은 영역에 머무는 빛 존재들에 의해 적절한 시기에 영의 존재들에게 전해질 것이다. 이를 전해주는 일은 저세상의 존재를 위해 아주 성공적인 일이고, 또한 자신을 말할 수 없게 행복하게 하는 일이다. 받는 존재들은 자신 안에서 동시에 빛과 힘을 받는다. 이런 일은 다시 한 단계 위로 성장하는 일이고, 더 높은 영역으로 건너가는 일이다.

그의 가르치는 직분은 그 시간 이후로 항상 더욱 다양해진다. 저세상의 받기를 원하는 혼들과 마찬가지로 이 땅의 받으려는 자녀들도 또한 강화된 영의 힘을 느낀다. 이런 흐름이 받아들이는 이 땅의 자녀에게 더 가까이 접촉하는 이 땅뿐만 아니라 저세상의 모든 존재들에게 지속적으로 전달된다. 그러나 이런 교류를 통해 가르치는 존재와 가르침을 받는 존재에게 다가 오는 세계에서 일어날 사건과 연관된 생각이 끊임없이 전달되려면, 이런 영적 교류는 때때로 이뤄져야만 한다. 이런 지식이 영적인 측면에서 다시 성공하게 한다. 왜냐하면 영을 향해 추구하는 사람은 영의 눈으로 모든 사건을 바라보고, 볼 수 있는 하나님의 인도를 깨닫기 때문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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