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2 예언... 징조들... 세상의 법적 조치들...
1938년 12월 8일: 책 15
세상은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러나 내가 큰 과제를 위해 선택한 이 땅의 자녀들에게 행하는 나의 역사를, 그들이 나의 뜻에 따라 행할 수 있도록 조언과 행동으로 돕는 일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그럴지라도 세상과 세상의 추종자들에게 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권세가 그들을 지배하고 있다는 사실이 그들에게 드러날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종종 그들의 계획을 수행하는 일에 방해를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의 명령에 반하여 항상 눈에 띄게 나타나는 이런 방해가 분명해지면, 이런 방해가 그들을 당황하게 만들 것이다.
사람들이 높은 권세의 개입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수록 그들에게 연관관계가 더 선명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연결을 약하게 만들려는 곳에서 또는 영적인 번영이 나타나는 곳에서 이를 막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런 곳에서 사람의 의지가 나에게 순종해야만 하게 될 것이다. 나의 뜻에 대항하는 사람은 완전히 무기력하게 될 것이고, 자신의 세상적인 연약함을 의식하게 될 것이다. 나의 뜻을 사소하게 라도 어기는 일은 이에 합당한 방식으로 댓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지배자가 되고 싶은 사람은 자신의 종이 될 것이다. 명령하길 원하는 사람은 순종해야만 할 것이다. 나 자신이 그들의 믿음을 강하게 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다. 왜냐하면 나에게 속한 사람들이 세상의 지시를 통해 끔찍한 곤경에 빠질 것이기 때문이다. 나와 나의 말을 위해 싸우는 사람들이 다시 승리할 것이다. 왜냐하면 나 자신이 그와 함께 하기 때문이다. 곧 일어나게 될 일은 많은 사람들을 생각하게 만들 것이다. 그러나 나의 힘과 의지가 의로운 사람들에게 이 고난은 약화시켜 줄 것이다. 고난이 내 안에서 사랑이 충만한 아버지를 보는 사람들에게 걸림돌이 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나의 자녀들을 잘 알고, 그들의 운명은 진정으로 쉽게 되어야 한다. 나는 죄인들로 인해 내가 그들에게 닥치게 하는 일을 견딜 수 있는 힘을 그들에게 주고, 나의 힘이 모든 고통과 비애를 덜어준다. 나는 나를 위해 그들의 고통을 순종하며 견디는 사람들을 천 배로 축복한다. 왜냐하면 내가 단지 나의 나라를 공고히 하고 온 세상에 내 힘을 알리기 위해 그런 고난을 보내기 때문이다. 이 일에 저항하는 사람은 나를 깨닫지 못하고 이 땅에서 영원한 신성을 진정으로 깨닫지 못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내가 밤의 잠에서 깨어나게 한 다른 사람들은 모든 영원에 영원까지 나에게 감사할 것이다.
이런 일이 세상에 드러나게 되면 자연도 또한 기적적으로 살아나게 될 것이다. 나는 이 땅에 명백한 현상이 일어나게 해서, 생각하는 사람이 이미 나의 역사를 깨닫게 될 것이다. 나는 나를 향한 경외와 사랑으로 나의 징조에 주의를 기울이는 사람의 생각을 인도할 것이다. 그래서 그는 항상 옳은 일을 하고 육체적으로나 혼적으로 해를 입지 않게 할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나에게 속한 사람들을 알고, 나에게 속한 사람들은 나를 알기 때문이다. 이 땅의 자녀가 온전한 믿음으로 자신을 나에게 맡긴다면 나는 모든 방식으로 그의 안녕을 나의 관심사로 삼을 것이다. 왜냐하면 세상의 권세는 작고, 세상이 너희 사람들에게 보호나 안전을 제공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세상적으로 자신을 보호하려는 사람은 구원받을 수 없게 나의 권세와 내 의지를 지키지 못한다. 왜냐하면 그는 단지 자신의 몸의 안전을 원하고, 자신의 혼을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혼을 파괴로부터 구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몸을 두려움과 공포에 빠지게 해야만 한다. 이로써 그가 생각을 하고, 나를 자신의 창조자로 찾을 수 있게 한다.
고난 가운데 나를 부르는 사람은 나의 사랑과 자비를 확신해야 한다. 나는 그를 사랑으로 영접하고, 그를 아버지의 심장에 끌어 들이기를 원한다. 아버지 집으로 돌아간 탕자에 대한 큰 기쁨이 하늘에서 일어나게 될 것이다.
아멘
이 계시는 어느 주제집에서도 사용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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