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82 성경에 반하는 행동.... 하나님의 보호.... 영적인 은혜의 태양....
1938년 11월 24일: 책 14
너희의 심장이 구세주께 더 긴밀하게 다가 갈수록 주님은 자신의 사랑과 은혜로 너희에게 더 가까이 다가 간다. 나의 자녀야, 이제 나의 말을 따르라. 조건이 없이 네 자신을 나의 권세 아래 굴복시키라: 이 계시를 널리 전파하는 일을 막는 세상의 조치를 두려워하지 말라. 이 계시가 항상 내 보호 아래 있음을 기억하라. 내가 다시 파괴의 희생양이 되도록 하기 위해 어떤 것을 만들어주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세상의 추종자들이 실제 세상의 계명을 어기는 사람을 가장 엄격하게 처벌하는 법령으로 너희를 공포에 빠뜨리려는 시도를 한다. 그러나 이런 시도는, 너희가 그들에게 영향을 받는 일을 허용하지 않는 한,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너희의 반격을 받을 것이다. 나는 너희와 나의 말을 보호하고 또한 이 일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계시에 무슨 일이 일어나야 하는지, 계시가 위험에 처할 때 내가 너에게 알려줄 것이다. 그러나 현재 계시는 아직 안전하다. 그러므로 언제든지 단지 외부에서 오는 법령에 항상 주의를 기울이라.
인간의 고난의 시간이 점점 더 볼 수 있게 나타날 것이다. 그런 법규를 통한 압력은 결국 인간에게 고난을 더해줄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런 고난과 환난 속에서 나에게 도피하는 사람들을 축복한다. 그들의 운명은 그들에게 더 쉬워질 것이다. 그들은 자신들을 향한 아버지의 심장의 뜨거운 사랑으로 인해 안전하다는 것을 자기 자신에게서 경험할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의 영적인 일을 하는데 오류에 빠지지 말라. 모든 일을 하나님과 함께 시작하라. 그러면 너희도 하나님의 도움으로 그 일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나를 부르는 사람이 온전한 믿음으로 나를 신뢰하면, 그는 헛된 요청을 하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나는 단지 너희를 도울 수 있도록 너희의 부름을 단지 기다리고 있다. 영원으로부터 너희의 아버지인 나보다 실제 너희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
나는 언제라도 태양이 너희를 비추게 하고 의로운 사람들과 불의한 사람들이 태양의 빛 아래 살도록 놔둔다. 나는 또한 너희가 너희를 억압하는 모든 것에서 영적인 태양의 온난한 광선으로 회복하기를 원한다. 내가 한번 나의 사랑과 은혜를 너희에게 주면, 모든 저항은 영원히 무너질 것이다. 왜냐하면 그러면 너희는 진실로 나의 은혜의 태양 안에 영원히 거하는 일 외에는 아무 일도 원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가 한번 이 길에 들어섰다면, 너희는 단지 이 올바른 길을 벗어나서는 안된다. 너희가 싸워야만 한다면, 너희의 상급은 언젠가 두 배가 될 것이고, 나의 사랑은 너희를 영원에 영원까지 행복하게 해줄 것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