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99 사랑을 행함... 염려... 구세주가 사랑으로 임재한다...
1938년 5월 5일: 책 9
나에게 속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게 될 것이고, 그들에게 모든 하늘의 축복이 주어질 것이다. 그러므로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라. 왜냐하면 사랑을 통해 너희가 나의 자녀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너희는 모든 삶의 환경 가운데서 사랑을 행할 많은 기회를 갖을 것이다.
그러나 사랑을 행함을 통해 상급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어떤 사람에게도 없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주님은 너희의 삶의 길에서 너희에게 도움을 청하는 사람이 자주 나타나게 한다. 너희가 이런 사람들에 대해 어떻게 처신하는지 점검해봐라. 항상 양심의 소리 가운데 위로부터 너희에게 주의가 임한다.
너희가 이제 이 음성을 듣고, 이 기회를 활용하면, 너희 혼은 사랑 안에서 성장할 것이다. 이로써 너희는 항상 또 다시 유일한 진정한 아버지의 심장에 도달하기 위한 길이 사랑임을 깨닫는다. 주님이 이 땅에 거했을 때, 주님이 사랑을 통해 모든 사람을 얻으려고 한 것을 생각하면, 너희는 항상 단지 너희에게 항상 사랑을 행하라고 경고해줄 너희의 심장의 인도를 따르려고 노력해야만 한다.
이러한 삶의 기준은 언제나 그리스도가 이 땅에서 산 삶이다. 너희가 그의 삶과 그의 말을 따른다면, 너희가 우주 안의 끝없이 많은 존재들의 목표가 되어야 하는 목표에 쉽게 도달할 것이다. 너희는 사랑을 통해 주님의 은혜 안에 거한다. 왜냐하면 사랑이 지배적인 모든 곳에서 주님 자신이 너희와 함께하기 때문이다.
이런 하나님의 구세주의 가까이에서 그의 은혜가 너희 안으로 흘러간다. 하나님의 은혜가 너희를 지원하면, 이 땅의 싸움은 항상 쉬워질 것이다. 이 땅의 짐과 염려가 짓누는 모든 사람은 실제 이를 생각해야 한다. 그들이 항상 더욱 더 사랑을 행하면, 주님이 많은 능력을 공급하고, 그들은 곧 자신 안에 이 능력을 깨달을 것이고, 매일의 염려가 그들을 더 이상 짓누르지 않을 것이고, 그들의 어깨에서 더 빠르게 매일의 염려가 사라지고, 이제부터 삶이 쉽게 견딜 수 있게 될 것이다. 영원한 창조주가 이 모든 이 땅의 염려 가운데 자신을 계시해주기 원한다. 신성을 생각하지 않고 이 땅의 삶을 사는 사람은 자신을 지배하는 권세에, 그가 자기 자신을 그의 권세로부터 벗어나게 할 수 없는 권세에 주의를 기울이게 되어야만 한다.
이제 사람이 행하는 일이 진정한 사랑에 근거한 것이라면, 그는 이러한 사랑 가운데 곧 모든 일 가운데 심지어 자신을 짓누르고 부담을 주는 일 가운데 주님을 깨달을 수 있는 능력이 있게 될 것이다. 그가 한번 깨닫는다면, 주님 자신이 그의 심장 안으로 임한다. 왜냐하면 주님이 진정한 사랑이 모든 행하는 일의 원동력인 곳에 항상 머물기 때문이다.
너희가 이제 창조주 하나님을 깨달을 수 없지만 그러나 쉬지 않고 사랑을 행하면, 너희의 혼은 이미 오래 전에 깨달았고, 너희의 영적인 눈이 전적으로 열리게 되기까지 단지 짧은 시간 만이 걸린다. 그러므로 첫 번째 계명대로 사랑을 하려고 하라. 다른 사람을 돌보라.
너희가 줄 수 있는 곳에서 너희의 이웃사람들을 굶주리게 하지 말라. 이러한 사람들의 영적인 행복을 위해 특별히 돌보라. 너희 자신이 깨달았다면, 그들을 도와 깨달음에 도달하게 하라. 너희는 이러한 모든 일을 단지 영원으로부터 영원까지 하늘의 아버지 하나님의 발산인 사랑으로 행할 수 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