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56 일하라는 훈계.... 하나님의 뜻.... 7년간의 고난.... 아버지의 말씀....
1938년 3월 31일: 책 8
내 이름으로 너는 너 자신을 찾고, 내 계명을 지켜야 한다. 그러면 나는 몸과 혼의 모든 고난 가운데 너와 함께 할 것이다. 빛을 비추고, 영이 약한 사람들을 도우라.... 그들이 단지 내 사랑으로 건강하게 됨을 심장으로 영접하게 하라.... 그들을 고귀하게 만들라.... 그들에게 나의 의지의 능력을 알려주라.... 이 땅에서의 나의 역사에 대해, 내가 어떻게 항상 나의 가까이에 있기를 원하는 너희 가운데 살았는 지에 대해, 나를 향한 그의 사랑으로 이웃에게 사랑을 베푸는 모든 사람들과 내가 얼마나 가까운 지에 대해, 그들에게 말하라....
너희 모두는 너희에게 어떤 힘이 내재되어 있는지를, 너희가 단지 나를 갈망할 때, 너희가 어떻게 나의 뜻 안에서 역사할 수 있는지를 아직 이해하지 못한다.... 그러나 나의 뜻이 모든 것을, 너희의 이 땅의 삶과 저 세상의 삶을 다스린다. 나에게 숨겨져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나의 자녀인 너희 안에 있는 조용한 의지로도 너희가 나의 의지를 활용하기에 충분하다....
너희는 기꺼이 나의 보살핌에 너희 자신을 맡기고, 나는 너희의 뜻을 성취한다.... 이로써 너희가 단지 원하기만 하면 , 너희가 원하는 일을 수행할 수 있다. 너희가 나의 이름으로 이 땅을 이기는 일이 쉬울 것이다. 나의 영이 너희에게 설명해줄 것이다. 너희는 지금까지 너희가 접근할 수 없었던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너희가 모든 7년 간의 고난을 체험해야만 할 것이지만, 그러나 이 고난은 그림자처럼 너희를 지나갈 것이다. 나에게 낯선 사람으로 머문, 그들의 길을 벗어난, 그들의 진정한 사명에 익숙해지려고 하지 않은 많은 사람들은 고난을 당하고, 계속 공격을 받을 것이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주님은 자신의 능력을 계시할 것이다.... 그러면 이렇게 끔찍한 고난이 그들의 날을 어둡게 하여, 그들이 마지막 때에 깨닫게 될 것이다. 너희가 이제 이런 사람들에게 나의 이름으로 나의 말씀을 주면, 너희는 그들의 고난의 길을 그들에게 쉽게 해준다. 고난이 그들을 순복하게 만들 것이다. 그러면 자신들의 축복을 위해 아직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영접할 것이다. 나의 자녀야, 내가 원하는 대로 이뤄진 영적인 일에 항상 몰입하라....
이 일이 너의 삶의 일이고, 네가 나에게 충성을 유지하면, 네 안에 많은 것이 성숙해질 것이다. 너의 생각과 열망이 항상 단지 더 많이 조용히 역사하는 일로 향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너희에게 주어지게 될 모든 것을 나의 의지와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의 표현으로써 내가 보낸 것으로 받아들이라.... 모든 것이 나의 명을 따라 너에게 흘러간다. 너희 심장이 사랑으로 나에게 향하는 동안에는 너는 어떤 것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나는, 너희가 항상 나의 뜻을 깨닫고, 나의 모든 소원을 너희의 소원으로 만들도록 너의 영을 깨우칠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너에게 원하는 것을 나는 너의 심장 안에 넣어주고, 네가 전적으로 나의 뜻 안에 거할 때까지 너에게 알려주기 때문이다. 그러면 너는 나 대신에 내가 원하는 모든 일을 행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나의 뜻이 아니고는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고, 내가 사랑으로 너를 나에게 이끌고, 네가 되어야 하는 사람으로 너를 만들기 때문이다.... 아멘